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6 morning coffee와 Paul Simon 밤새도록 Pro tools의 장단점에 관한 글을 찾아보았다. 맥커뮤니티와 웹의 컴퓨터음악동호회... 역시 Pro tools 사용인구는 적었고 Pro tools 초보자를 위한 정확한 사용기가 거의 없었다.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데...커피믹스 냄새가 나더군...ㅋㅋ 얼마나 담배를 피워댔는지 눈이 따가워서 더 이상 버틸 수도 없었고... 5시쯤 부스 안에 침대를 펴고 잠들었다. 눈을 뜨니 11시가 넘었네... 커피 한 잔 타놓고 LP로 Paul Simon을 틀었다. 크...'Slip Slidin' Away'...얼마만인가? 'Mother and Child Reunion'의 실황앨범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던(?) 고교시절... 비 오는 날...'American Tune'을 들으며 버스를 기다리던 미아리의 정.. 2007. 3. 22. 새 모니터스피커와 새 오디오인터페이스... 원래... (아들 김준철은 '원래'라고 그대로 발음한다, 우리 식구들은 '월래'라고 바로 고쳐주는데...잘 안되는 버릇 중의 하나...ㅠㅠ) 명필은 붓을 가리지않는 것이지만... 이번엔 녹음을 준비하면서 좀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사람만 빼고 모두 미제로만 해보자...' 기계도 만든 사람의 혼이 담겨있기에 나라마다 소리가 다를터... 분명히 차이가 있을거라는...생각... 2005년부터 녹음하며 사용해온 장비와 악기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또는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열심히 제품을 개발하는 우리나라 것이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해결되지않은 녹음용 콘덴서마이크는 모두 별수없이 외제... 우리 것 일색인 장비 사이사이 일제와 미제장비들이 섞여있기는 했지만... 그다지 정이 들지도 않아서 시집 보낸 장.. 2007. 3. 22. 영화를 많이 보면 이렇게 됩니다 3시까지 영화를 보고 잠들면... 꿈속에서 영화에 나온 친구들에게 쫓겨 정신없이 도망다니다가 아침에 이런 몰골로 일어나게 된다. 영화를 하고 싶으면 영화를 많이 보는게 상책이긴하나... 현실과 영화사이를 넘나들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이다...ㅠㅠ 2007. 3. 22. 요즈음...날 붙드는 귀여운(?) 무기들... MBOX2 mini MAC mini 그러고보니 둘다 mini네요. 하지만 사용하기에따라 미니스커트보다 더 아찔한 무기라는거...^^ * 모든 제품사진은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2007. 3. 22. 이전 1 ··· 768 769 770 771 772 773 774 ··· 10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