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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Sand Animation feeling2com.com에서 잠시 가져왔습니다. 헝가리 출신의 Frenc cako 감독의 작품인데요... 놀라운 아이디어와 솜씨입니다.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잠시 기다리시면 나옵니다...^^ 2005. 8. 9.
인체는 오묘한 섭리... 고등학교때 생물선생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예요. "우리 인체는 알면 알수록 오묘하고 정직하다..." 여러가지 화학반응과 각 기관들의 기능을 배우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깊이 느끼곤 했죠... 왜 이런 기관은 이렇게 생겼는지, 균형이 깨지면 어떤 반응이 일어나서 균형을 잡아가는지... 그냥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요즘 좀 무리를 했더니 몸에서 반응이 오더군요. '좀 쉬자... 지친다, 지쳐...^^;' 어제와 오늘 영양과 약을 챙기면서 몸을 푸욱 쉬었어요. 덕분에 오늘은, 지금은 거의 평형상태로 회복!!!^0^ 잠깐 짬을 내어 여기 들렀지요. 많이 덥고 지치는 여름날이 계속되네요. 몸과 맘 두루두루 살피셔서 평안하신 날들 되세요~~~^0^ 2005. 8. 9.
나는 바보에 천치로다(9/n) [사진] 갈 매 기 [ 나는 바보에 천치로다(9/n) ] 오늘도 한마디 말조차 할 줄 모르는 나는 바보에 천치로다 산기슭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 그침이 없이 뚜르르르륵 나뭇가지 틈사이 사이로 바람소리 쏴~아~ 간간이 산새들도 울음 운다 휘우~ 휘~휘~ 이따금 꿩도 두번씩 울음 운다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꿔엉~꿩 숲속이 고요할 때는 풀벌레 소리가 하모니로 들려 온다 찌르르르...쓰르르르 삼라만상 모두모두 하나같이 제 스스로 나름대로 자기 울음소리를 내는데 나는 아직도 내가 한 말에 다시금 고쳐 말한다 해도 자유로울 수가 없다 오늘도 한마디 말조차 할 줄 모르는 나는 바보에 천치로다 2003.05.14...(空) 2005. 8. 9.
아마도.. 그래서...그렇게 너무나 고와서......그래서 떨립니다... 첫사랑의 느낌처럼..그렇게.. 떨립니다... --------------me..... 2005.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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