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 팬클럽611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진다. 마음을 더 크고 튼튼하게 가질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 가지, 상대를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뿐이다. 게다가 몸을 꾸려 가는 마음이 욕심 부리는 걸 그만두지 않으면 영혼의 마음으로 가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반대로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영혼의 마음도 더 커진다. -포라스트 카터중에서- 어느새 새해 시작하고도 열이틀이 지났네요.... 건강 들 하시지요..... 오늘은 비소식이 들어 있더니만 비가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싸래기가 날리던데요... 아직은 겨울이 그 위세를 잃진 않았나 봅니다 퍽 오래 춥지요... 하긴 아직 대한도 남았고..설..그리고... 별스레 시간의 흐름이 자꾸 신경쓰이는 걸보면.... 많이 외롬 타는 것인지..... 2006. 1. 12. 눈을 반은 감고, 고개는 리듬에 맞추어~ 흐음^---^ 고무밴드 음악 들으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오랜만이죠?^^; 너무 졸린 관계로... 편안한 밤 되세요, 모두들...-.- 아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과 웃음 함께하는 2006년 되시구요. 우리 님들 마음먹은 일들 몽땅 이루어져라~ 뿅~!!! (제 주문의 신통력을 믿어주시와요...^0^) 2006. 1. 3. 보내지 못한 쪽지 보내지 못한 쪽지 글. 강희창 ......각시붕어에게 엄동설한에 별고 없는 지 염려가 되네 본다 본다 해놓고 스무 해가 지났구먼 세월이 흐른 만큼 그리움도 참 깊어졌네 오십 줄을 딛고 턱 걸림이 몹시 아슬해도 곱디고운 자네 모습이야 어디 갔겠는가만 더 늦기 전에 보고잡은 맘은 꼭 같으이 일간 하산 참에 딱 한번 보고자 했으나 만나고 난 뒤의 더 허함이 저어되어 차마 만나자고 말 못 전하였네 그려 그 언젠가는 어떻게든 꼭 만나려니 어디 있든지 곱게곱게 마음 접어가시게 병술 겨울. 자가사리로부터...... * 고무밴드님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소서 2006. 1. 3. 정말~~ 기쁩니다 정말 기쁘다고 말씀 드립니다. 작년 8월인가 7월인가 그쯤..다운로드.컴 에서 우연찮게...접하게 되었는데...어느새...한번 들으면 끝까지 듣게 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너무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오늘 홈피도 처음 와 봤는데 정말 기쁜소식 하나!! 앨범을 내신거 같군요~ ^-^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전 앨범 구하고 싶군요~ ^0^ 실상...제가...처음에 다운 받고서 듣다가...고무밴드를 까먹고...고무나무....밴드로 기억을 해서.. 아무리 찾아도 찾아지질 않더군요...ㅠㅠ 그러나 오늘 제 엠피3 정리하다 보니...헉 !0! 고무...밴드네...ㅋㅋ 그리하여 다시 찾아 보니 이렇게 멎진 홈피도 있고 정기적으로 연주하시는 곳도 있군요 꼭 연주 들으러 가겠습니다 ^0^ 물론 혼자 가면 안되겠지요 ^.. 2006. 1. 3.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