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 팬클럽611 죽고나면 말짱 황 [사진]새하얀 저 눈이 녹기 전에(2006.02.09.山谷) [죽고나면 말짱 황] 자기 자신 속에 감추어진 보물 창고 무진장 보물이 가득한 창고 하나씩 가지고 있다면 무진장 가득한 그 보물 창고 내게도 이미 가졌다면 나두야 부족함이 더없는 큰 부자가 아니겠는가 애시 당초 태어날 때부텀 이미 벌써 그러하다는 걸 이제라도 안다면 더이상 빌어먹을 거지가 아니지러 삼라만상 모두가 태어 날 때부텀 그러하다는 걸 하물며 사람임에랴 아무렴 누구나 한결같을지니 문제는 내 속에 든 보물을 어떻게 사용하냐 마냐이다 아직은 살아 생전에 한없이 아낌없이 사용해야 할 터 죽기 전에 어서 너나 잘 해 죽고나면 말짱 황 이미 몸이 없는 데 무엇이 있은 들 무슨 소용 2006.02.12.새벽에-(山谷太虛空)- 2006. 2. 12. 정월대보름 잘지내세요 ┏정월대보름┓ ☆*액은막고*☆ *기쁜일 좋은일* ┗ 가득하셈 ┛ ♡★♡ 보름달 볼수 있는 날씨면 좋겠어요^^ 사무실 일이랑 동네 행사, 게다가 집안일까지 넘 많아서 정리가 안되네요 주말 잘들 지내시구요 월욜날 뵈요^^ 부럼깨고 귀밝이술도 잊지마셈~~! 아참 오늘 오곡밥과 보름나물 드시고 나무 아홉짐 지어 오는 날인것 아시지요^^ 2006. 2. 11. 희망... 그것을 느끼는 아침. 며칠전 김해에서 여러분과 함께 단체전을 열엇습니다. 한동안은 그림을 제출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많이 바쁘게 지냇습니다만.. 이번 전시회는 그래도 참 열심히 준비햇다 싶어... 그래도 위안삼습니다... 김영주님은 요즘 잘 지내시지여? 이곳에 오면 김영주님께서 요즘은..많이 바쁘시다는 걸 조금 느낍니다. 다들 행복햇으면 좋겟습니다. 살아가다보니..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산다하여.. 꼭 행복한 것 만은 아닌것 같아....많이 아쉽습니다. 좀 살아가고 잇음에 감사한 마음만 잇으면 좋겟는데... 그런 것도 잘 모르겟고...참..한심한 생각이 들면서도.. 어쩌질 못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밑바닥까지 불쌍한 인간이 아니므로.. ^^ 좋은 생각 많이하려고 합니다.. 즐거웟으면 좋겟습니다..김영주님도... 또 다른 .. 2006. 2. 10. 아궁이에 불을 때며... 보고싶은 영주 아저씨. 어제는 해질녘에 아궁이에 불을 때면서 달빛 댄스를 느꼈네요. 타닥타닥 타오르는 불꽃을 보면서 아저씨를 떠올렸네요. 사랑하는 아저씨. 늘 아저씨를 위해 두 손 모아요. 맑은 영혼과 따듯한 가슴으로 세상을 지켜내라 고요.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아프지 말라고요... 아저씨, 형효형 여행갔다오면 우리 다 같이 만나 요. 보고 싶잖아요. 그때까지 서로가 예쁘게 잘 있어요. 영주 아저씨... 사랑합니다. 2006. 2. 5.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