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 팬클럽611 나는 당신안에 당신의 영혼을 사랑해. 사실은,, 이건 여기서만 밝히는 건데요. 21살 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었어요. 1년가까이 그 사람만을 생각하며 그린그림도 꽤있답니다. 그 사람이 나를 불안하게 했고 난 그 불안을 그림으로 위안했고.. 난 많이 좋아했지만, 그사람은 내게 체념의 체념만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사람의 음악을 들으며 , 우연히 생각난 그림의 모티브 입니다. 이 그림과 함께 영혼의 완성 이라는 그림과 함께 연작인데요.. 아직 영혼의 완성 은 그리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사랑의 채워짐 없인 그려지지 않을 것 같네요^^.. 2006. 2. 22. 밀짚모자를 쓰고 앉아있는 소년 조르주 쇠라의 그림에서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저도 생각이 많은 터라, 그림을 보면서.. 동질감도 느끼고. 나이어린 소년의 모습이 왠지, 뭔가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뭘까...곰곰히 궁금해하게 하는 그림입니다. ^^ 저도 모델을 직접 보고 그려보고 싶군요.. 음........... 그림을 보고 내가 느낀대로 다시 그려본다고 해도 그건 역시 내그림 이라는 생각은 할 수 없는 거니까요. 2006. 2. 22. 호안 미로 2005. 호안 미로의 연필 자화상을 참고하여 그렸습니다. 그림으로 말을 걸어주고 저는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게 행복한 거라고.. 2006. 2. 22. 조소. 2006. 1월 몹시 우울할때 그렸습니다. 지금은 다른 그림으로 덮어져 찾을 수 없지만요. 2006. 2. 22.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