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gomuband1717 20120123 어제저녁부터 가볍게 날리던 눈이 보실보실하게 쌓였다. 오늘 아침이 음력으로 맞는 새해 첫 아침. 달은 거대한 인력으로 생명의 근본인 물을 밀고 당기니 사람도 어떤 영향을 강력하게 받는 것 같은데 밀물 때 기분이 좋아진다거나 썰물 때 기운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 적은 없다. 살아오며 음력 절기가 잘 맞는 걸 여러 번 경험했기에 남녘에 자리한 올해부터는 음력을 삶의 지표로 삼아볼까 한다. 2012. 1. 23. 20120122 일주일이 너무 빨리 흐른다. 새벽에 달력을 보고서야 일요일인지 알았다. 음...오늘은 몇 분이 나오실까? 교회에 도착하니 어르신 한 분만 계셨다. 10분 전인데... 이번엔 들리지 않고 바로 내려간다던 동생네 식구들이 들렀다 가겠다는 전화가 왔다. 목사님께선 오후 예배가 없다고 설교를 오~래 하시겠단다. 죄송하지만 12시 정각에 살짝 탈출. 나비슈퍼에 들렀다가 월선리로. 다섯 명이 상을 펴고 앉으니 방이 참 작아 보인다. 만두국 끓여 소주 한잔하고 승광요 문호 형님께 인사드리고 구경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해남으로 떠났다. 다음이라 함은 추석일까? 2012. 1. 22. 이전 1 ··· 703 704 705 706 707 708 709 ··· 85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