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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1717

20120618 어젯밤에 깜박 잊고 방충문을 열어놓았더니 모기가 한 웅큼 들어왔다. 비 오시려는 기미가 보이자 나방류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흡혈류만 납신 것이다. 열 방쯤은 참고 물려주다가 독가스를 살포했다. 방에 함께 살고 있는 거미들에게 미안했지만 별수 없었다. 물뿌리개에 물을 채우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아하...이제 오시는구나. 알맞게 오시면 고운 비. 넘치게 오시면? 내 차는 화물차로 분류된다. 일 년에 한 번 검사를 받아야 하는 차. 머플러가 삭아 덜렁대기에 내일 교환하기로 했다. 오늘의 뮤비... Stan Getz - "Misty" 2012. 6. 18.
20120617 마을 입구에 마을 안내판이 세워졌네요. 오이꽃이 피었습니다. 이제 열매가 달리겠지요. 모두 잘 자라고 있고 비단벌레에 시달린 한 포기만 고군분투 중입니다. 파티 뒤의 청소. 앞으론 손님상을 차리지 말고 뷔페로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각자 자기 접시에 알맞게 덜어 먹는... 음식물 쓰레기통과 일반 쓰레기통을 만들어 놓으면 매번 쓰레기 봉지를 뒤져서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할 필요도 없겠지요. 정민이는 설거지를 하고 저는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오후에 혜정씨와 함께 정 선생님 댁에 가서 정담을 나눴습니다. 정민이가 오후 차로 올라갔습니다. 파티 때마다 내려와서 도와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오늘의 뮤비... Queen - "Somebody To Love" 201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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