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gomuband1717 20121105 일주일 전에 캔 고구마가 숙성되었다 싶어 찌려고 냄비에 담았다가... '잠깐! 검색을 해보자...' 전자레인지에서 익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종이로 싸서 (부드러운 게 좋으면 물을 적시고) 4분 정도 익히는 방법. 종이로 둘둘 말고 양옆은 사탕처럼 꼬아서 막아주면 됩니다. 자색고구마는 덜 달군요. 밤고구마는 제맛이 나고요. 퍽퍽한 걸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의 조리방법입니다. 쥴리와 나눠 먹었습니다. 어릴 때 예쁜 강아지는 커서 미워진다는 게 정말일까요? 남녘에 내려와 서울 명함을 한참 썼네요. 새 명함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명함천국'에서 주문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세 끼를 먹어야 합니다. 아침은 토스트로 점심은 고구마로 저녁은 국물 한 가지와 보리 섞은 밥입니다. 날이 쌀쌀한데 쥴리는 밖이.. 2012. 11. 5. 20121104 초겨울 월선리 조용히 비가 오십니다. 이슬에서 보슬로 이름 바꾸며 늦달린 고추가 초겨울비 맞아 소름이 돋았습니다 내일 햇빛 볼 고구마들은 정든 굼벵이와 작별을 합니다 추수감사를 받으실 하느님은 오늘도 기도 들어주시느라 바쁘십니다 -------------------------------- 아침에 닭들이 비명을 질렀습니다. 나가보니 병아리 한 마리가 세상을 떴더군요. 복돌이 짓 같은데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습니다. 통통이 밥 주는 데 따라온 빌리가 바로 통통이에게 물려서 떼어내느라 힘들었습니다. 겁없는 강아지들이 한번은 경험하는 일이지요. 불을 붙여 들이밀어야 하는데 내가 자리를 뜨면 급소를 물고 흔들 것 같아서 통통이 물그릇으로 마구 내려쳤더니 손에 멍이 들었네요. 빌리 목에 목줄이 있어서 절명은 면했는데.. 2012. 11. 4. 이전 1 ··· 553 554 555 556 557 558 559 ··· 85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