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gomuband1717 20121103 내일 비가 오신다는 예보가 있어서 일찍 아침 먹고 텃밭 고구마를 캐려고 준비하는데 문호형께서 산밑 밭 고구마 캐는 걸 도와달라고 하시네요. 음...여기는 땅이 많이 굳어있으니 비가 오신 다음에 캐도 될 것 같아서 수확지원에 나셨습니다. 밭에 도착해보니 호미로 캐다간 3일 정도 걸릴 것 같아서 기계를 쓰자고 강력히 주장! 찬호 씨 댁으로 쟁기를 가지러 왔습니다. 찬호 씨는 기계도 많으시네요. 이장댁 경운기에 쟁기를 달아 이랑을 갈아나갑니다. 가끔 잘리기도 하지만 오늘 다 마치려면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장댁 지원팀과 점심도 함께 하고 아주머니들의 걸진 농담 속에 해 저물 때까지 모두 캤습니다. 저는 캐낸 고구마 선별하여 박스에 담는 곳까지 나르는 작업을 했지요. 모든 농사가 다 비슷하겠지만... 고구마도.. 2012. 11. 4. 20121102 오늘은 청계초등학교 청소년문학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아직 컨디션이 덜 회복 되었지만 일찍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꿰고... 청계초교는 지난여름에 체육관을 지어서 어떤 행사를 치러도 넉넉해졌습니다. 학생 수가 줄지 않은 학교는 운동장도 체육관도 새로 단장한 곳이 많습니다. 4~6학년 학생만 해도 100명이 넘네요. 저는 4,5학년 학생들과 노래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요즘의 조숙한 세태를 반영하듯 이 학생들도 사랑이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오늘의 작곡 테마는 '사랑'입니다. 댄스를 하겠다는 여학생들 랩을 하겠다는 남학생들 탬버린으로 리듬을 담당하는 학생 모~두 잘 어울려 깔끔하게 발표를 마쳤습니다. 노래를 마치고 여학생들이 무대에서 '난 누구를 좋아해!'라고 고백하는 깜짝쇼를 펼쳐서 강당이 웃음바다가 되었습.. 2012. 11. 4. 이전 1 ··· 554 555 556 557 558 559 560 ··· 85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