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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1717

20130325 '남쪽으로 튀어'라는 영화. 일본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EBS FM에서 읽어주는 책을 듣다 영화를 찾아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영화로 만들어졌네요. 영화를 보면서 민주화된 정부가 들어섰을 때 정부에서 일하지 못하고 다른 곳에서 애쓰시던 분들이 떠올랐습니다. 부부가 함께 열심히 사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매진하신 분들이라 가정을 돌보지 못하셨던 분들이죠. 집에 와도 부모 얼굴을 볼 수 없었던 그 가정의 자녀는 점점 부모가 원하지 않는 길로 흘렀었죠. 물론... 정규 교육만이 답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올바른 길을 위해 애쓰는 분들을 위해 누군가는 교육과 가사를 돌보는 사회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죠. 이 영화에서도 열심히 투쟁하신 부부가 나옵니다. 제 생각과 비슷한 주인공 가장에게 박수를 보내지만 세대가.. 2013. 3. 27.
20130324 거짓말 '화씨 911'을 이제야 봤습니다. 전부터 음모론엔 흥미가 있었지만 '이렇게 내놓고 세상을 어지럽게 하다니...' '참 쓸데없는 짓도 가지가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익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누구와 비슷하게 생긴 아저씨! 자신의 참모습을 볼 기회가 있긴 하세요? 그래서 얼마나 얻으셨어요? 그래서 지금 기쁘신가요? 참말 취향은 다르지만 잘 섞여 살아가는 게 세상이지요? 네... 그저 섞여서 살아가면 그뿐? 세상과의 끈이라고 유일하게 열어 놓은 트튀터와 페북을 보면 이게 참세상이라고 말하는 온갖 글이 좔좔 나옵니다. 필터도 없이... 내가 '참'이라고 생각한 것도 다른 이가 보면 '참'이 아닐 수도 있고요... 도대체 어떤 게 '참'일까...궁금한 사람도 .. 201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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