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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1709

2008년 4월 2일 울산 시노래패 울림과 울산방송 녹화 울림 식구들과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일렉기타를 들고... 어색하더군요...ㅋㅋ 2008. 4. 2.
2008년 3월 21일 진해 가시연 공연에서 하동 산골매화마을까지 진해에 두 번째 내려갑니다. 마산에서 고속버스를 내려서 마산 짜장면 맛을 보았습니다. 밀가루 값이 올라선지 시장해선지 양이 조금 적어 보입니다. 그래도 서울보다 값은 쌉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장복산 터널을 지나 진해시민회관 앞에 내렸습니다. 멀리 바다가 뽀얗게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풍물패의 우렁찬 징소리로 공연이 시작되었지요. 진해의 노래꾼 김성관님은 풍물패에서 꼭두쇠로 활약합니다...^^ 시노래 향기는 객석을 뒤덮었습니다. 음악나눔의 진수... 드디어 공연이 끝났습니다. 아쉬움을 가득 안고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김성관님의 삼겹살집으로 모두 이동했습니다. 공연의 백미는 역시 뒤풀이입니다. 제 옆이 구수한 목소리의 조영준님, 앞에 계신 분이 이달균 시인이십니다. 저는 눈이 좀 풀렸군요... 해.. 2008. 3. 28.
봄나들이 갑니다...^^ * 오늘 낮...종로에서...개나리가 곧 피어나려고...^^ * 내일 새벽에 진해의 '가시연' 정기공연에 함께 하기 위해 남녘으로 내려갑니다. 진해시민회관에서 21일(금요일) 7시에 시작입니다. 저는 찬조출연 겸 기타연주자로 무대에 오릅니다. 토요일은 하동으로 가서 오랫동안 못 뵌 분들을 만나 뵐 예정입니다. 깨소금 쏟아지는 저녁이 되겠지요? 일요일은 새벽 같이 올라와서 가까운 동생 백일잔치에 갑니다. 바쁜 주말이 되겠지만... 마음은 풍요롭네요. 기름 값이 천정을 치는 관계로... 뚜벅이로 버스 타고 타닐 예정입니다. 고운 주말 되세요...^^ 2008. 3. 20.
SLIK PRO 340DX 삼각대 그동안 사용하던 벨본삼각대의 다리 조임장치가 헐거워져 삼각대로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85년경에 산 걸로 기억이 되니까...20년이 넘었지요. 비디오카메라와 겸용으로 쓸 삼각대를 찾으니 튼튼한 건 비싸고 무겁고 싼 것은 망원렌즈를 달 수가 없고... 몇 년을 그럭저럭 간이삼각대를 쓰면서 넘어갔지요. 제주에 갔을 때 더 이상 간이삼각대로 버틸 수 없음을 알고 저렴하고(?) 튼튼한(?) 삼각대를 찾아보다가 결정한 것이 SLIK의 PRO 340DX. 헤드도 함께 들어 있고 비디오 촬영할 때 필요한 패닝핸들도 있고... 딱이닷! 제품은 이 상자에 담겨 왔고 이 상자는 다른 상자에 담겨서 왔습니다 꼼꼼하기도 하시지... 박스를 여니 선물로 넣어주신 인화권이 보입니다 ㅋ...인화한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200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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