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omuband1718 20131225 성탄절입니다. 아침에 클리닉 해줄 친구가 있어서 정시 출근했습니다. 따뜻하고 조용한 시간이 흘러갑니다. 고무밴드 기타클럽 운영 시스템도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메뉴얼이 완비된 건 아니지만 이제 손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결하고 클리닉을 진행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대로 가격 대비 좋은 품질의 악기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클리닉 비용... 모두 알맞게 자리했습니다. 그동안 공사하며 겪은 이야기를 남겨야 하는데 오늘도 할 일이 생겼네요. 일단 낙원상가에 다녀옵니다. 즐겁고 기쁜 성탄절 되세요...^^ 2013. 12. 25. 20131017 방안에 에너지소비효율 5등급 소형 냉장고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만들고 판매만 국내 업체가 하는 저가품이죠. 뭐 냉장냉동이 그럭저럭 되니까 쓰긴 하는데 냉장고 문의 고무패킹 만듦새를 보면 냉기가 많이 빠지는구나...느낌이 듭니다. 성에가 많이 끼어 두껍게 얼어붙었길래 모두 꺼내고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냉동실에 숨어있는 아이들 이름도 알아내고 냉장실에 일 년이 넘게 버티고 있는 장아찌 상태도 다시 점검했습니다. 속이 후련해진 날입니다...^^ 오늘의 뮤비... Kool & The Gang - Fresh 2013. 10. 18. 20131016 내가 나를 모르는데... 요즘 제 자신을 의심하며 넋두리처럼 내뱉은 말입니다. 갖가지 거품에 발목 잡힌 돈은 빙글빙글 돌아야 하는 본래의 운명을 잃은 채 시간만 흘러갑니다. 인생이 흐르는 거죠. 욕심이었던 투자였던 남들처럼 살고프다는 욕망은 규모만 키우고 텅 빈 금고 안에 갇혀버렸습니다. 그 욕망을 받쳐주면서 밥그릇을 지키는 사람들 덕분에 늦춰지고 있는 거 아닌가요? 우리는 아직 미국이나 일본처럼 하루아침에 반 토막 나는 사태가 오지 않았지만 거품은 거품일 뿐이어서 언젠가 꺼지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불확실한 시대에 최고의 불경기에 새로운 일을 꿈꾸는 게 과연 옳은 일인지 곰곰이 생각해 봐도 답은 나오질 않습니다. 누구 말씀처럼 '가만히 앉아있는 게 돈 버는 거다...' 이게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 2013. 10. 16. 20131015 늦게 달린 호박 썰어 넣고 찌개를 끓였습니다. 속이 좀 불편할 땐 우리 음식이 최고지요. 시장에서 파는 된장도 좋지만 구수한 우리 된장이 자꾸 생각나는 걸 보니 날이 좀 추워진 게 틀림없습니다. 양희가 준 집된장이 있는데 좀 덜어놔야겠습니다. 아끼느라 안 먹고 깊숙이 숨겨놓았는데 이제 꺼낼 때가 된 모양입니다. 오늘의 뮤비... Eric Clapton - I Shot the Sheriff 2013. 10. 16.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4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