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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83

내년에는 건강한 생각을... * Flytothemoon님 블로그의 사진입니다 벌써 1년 전의 모습입니다. 오늘 이런저런 사진을 정리하다가 한구석에서 발견하고 한참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뜻을 이루기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행복했던 시간들... 1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작년보다 행복할까요? 올해도 많은 이야기가 술안주와 함께 사라져 갑니다. 바로 서는 한국 사회를 열망했던 모든 사람들... 실망하신 일도 많았지요. 내년도 별다를 것은 없어 보입니다. 그저 세상에서 자기가 할 일은 무엇인가? 나의 길을 찾아 뚜벅뚜벅 앞으로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남의 말에 휩쓸려 가고 싶지 않은 길을 갔던 분이라도 다시 자기 자리를 찾으면 됩니다. 이건 아니다!~라고 느꼈을 때가 가장 이른 때라는 것 잘 알고 계시죠? 건강한 생각과 바른 .. 2008. 12. 23.
우리가 생각해 볼 일들... 돈으로 돌아오는 사람의 가치 우린 대부분 자기 몸값을 올리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자기 인건비를 양심껏 받는 사람은 정말 적지요. 자기의 진짜 몸값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뭔가 해보려고 할 때면 항상 주머니가 달랑달랑합니다. 결국 거품이 가득한 인건비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더군요. 자기의 가치는 누가 평가할 수 있을까요? 꿈 우린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요. 하지만 그 큰 능력을 다 써서 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혼자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꿈에 불타고 있을 때 주변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꿈을 이루는 사람은 정말 적어지지요. 함께 이룬다는 기쁨을 알게 될 날이 요원합니다. 사랑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 2008. 11. 25.
겨울이 왔네요 ^^ 탕수육 며칠 전, 출판 관계로 홍대 앞에 들렸다가 낮술을 조금 했지요. 탕수육을 시키면서 튀김을 바삭하게 튀겨달라고 했더니 소스를 바짝 졸여서 주셨네요. 원래 이렇게 나오는지 잘 모르겠으나 간장 빛깔의 소스는 처음 봅니다. 케첩을 넣은 소스가 싫어서 원래 빛의 소스를 쓰는 집만 찾아다니는데... 연대 앞의 낙엽들 저에게 서울에서 낙엽이 많은 곳을 추천하라면 첫 번째는 양재동 시민의 숲 두 번째는 서울대공원을 말씀드립니다. 마로니에 공원은 예전 서울대학교가 있을 때보다는 좀 못하지요. 연대 앞을 걸어가다가 옛 생각에 잠시 잠겨보았습니다. 김포 사우 3거리 날이 궂어지던 어제, 김포에 일 보러 갔었지요. 길가의 단풍이 굉장히 예뻐 보였는데... 사진에 담긴 색은 조금 떨어지네요. 예쁜 색종이를 찢어 붙여놓은.. 2008. 11. 19.
한강에 배 띄우고... 한강을 배 타고 오르내리기... 다녀왔습니다...^^ 200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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