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무밴드1860 본적지에 가다... 그동안 꼭 한 번 다시 가보고 싶었던 본적지에 다녀왔다. 가회동 16-8. 어렸을 때 잠시 살았던 곳이지만 결혼하여 분가하기 전의 본적지이다. 아버님 고향이 함경남도 북청이시기에... 세월이 그리 오래 흘렀건만 예전 모습이 그대로 있었다. 현재 사는 분과 연고가 없어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양해를 얻어 내부를 사진으로 남겨야겠다. 집밖에는 안내판이 있었는데... 이 집에 살았던 나도 모르는 역사가 적혀있었다. 아버님은 이미 고인이 되셨으니 여쭤볼 길도 없고... 전에 내가 구상한 이야기에 명성황후가 나오시는데... 신기한 인연이로다. 김형태가옥(金炯泰家屋) 서울시 민속자료 제30호,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16-8, '99. 7. 10일 지정. 관리자 : 김형태, 19세기 말∼20세기 초에 만.. 2008. 1. 28. 삶은 아름다워야 한다 삶은 아름다워야 한다 사람을 담아놓은 그릇이기 때문에 삶의 그릇모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담고자 하는 것들은 비슷하다 그릇모양이 넓고 편안한 사람은 무엇이 담겨있는지 금방 알 것이고 그릇이 좁아 속을 들여다보기 힘든 사람은 뭘 담아놓았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강한 산이 풍기는 액체를 담아 그릇바닥을 뚫어버리는 사람 따뜻한 우유를 가득 부어주어도 마실 줄 모르는 사람 우유가 가득 채워진 것을 모르고 다른 우유를 찾으러 다니다 돌아와 보면 식은 우유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중한 것은 내 곁을 떠난 다음에야 알아채게 되는 게 우리 어리석은 삶의 아이러니... 2008. 1. 23. 이전 1 ··· 877 878 879 880 881 882 883 ··· 9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