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무밴드1860 제헌절...오늘도 비 오시다 아이고 머리야.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시나 보다. 생전 없던 두통이 뒤통수에 묵직하게 자리했다. 그동안 도 닦던 마음이 흐트러진 것 같아 마음 다잡고 이발하고 왔는데 그새 못 참으시고 벌을 내리시다니... 이 책을 읽으면서 죽음과 삶에 대해 아주 편한 생각을 하게 됐다. 내가 택한 삶에 대해 시비 걸지 않는 자세가 생겼다는 거다. 물론 원망도 하지 않지... 오늘도 피부병 걸린 누드 한 장. 멜론 같은 색을 선사한 세숫대야. 피카디리극장 옆. 여자사람이 담배 다 피울 때까지 기다려 주는 남자사람을 보았다. 물은 자체로 아름답고 신비하다. 얼거나 기화되면 더 신비한 모습이 되지만 아래로 아래로 흐를 때 물은 숙연한 마음을 갖게 한다. 물에 젖은 바닥은 뭐라고 한마디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날 밟아줘서 고.. 2010. 7. 17.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말'이 아닐까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뜻을 가진 소리... 커다란 에너지를 담고 있어서 가끔은 독화살이 되기도 하고 상처를 어루만지는 부드러운 손길이 되기도 하는 말! 박재동 선생님과 요술배님, 풍납동 김 여사님, 김영조님을 모시고 함평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8월에 있을 박 선생님의 도자기 그림 전시회 관련한 일과 함평 나라다 예술단의 새 음향시스템 배달 호남의 지인들과의 만남... 등등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뜻 깊은 것은... 5월에 고슴도치 전시를 한 산하(한갑수)가 박 선생님이 그림을 그리실 접시를 만들게 되어 기쁘고도 새로운 인연이 맺어지는 자리였다는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함평 나라다 예술단에서 도착 당일 돌머리 해수욕장 여름잔치에 초대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모래 위에서 바다를 보.. 2010. 7. 15. 이전 1 ··· 763 764 765 766 767 768 769 ··· 9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