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무밴드1860 20120302 연탄보일러가 있는 쪽 지붕의 갈대만 심하게 빠진 건 수탉의 소행이었음이 오늘 밝혀졌다. 지붕이 자꾸 망가지는 건 닭이 갈대를 헤집고 속에 사는 벌레를 잡아먹기 때문이라고 형님께서 알려주셨지... 연탄 갈러 나갔다가 잠시 순이와 놀고 있는데 수탉이 슬슬 걸어오더니 제당 담 위로 날아올랐다. 담을 따라 슬슬 걸어온 놈은 푸드덕 날아 지붕 위에 안착하는 게 아닌가! 지붕 꼭대기까지 당당히 걸어가더니 '꼬끼오!'를 몇 번 외친다. '내려와 이눔아!' 작은 조약돌을 던져서 쫓아내니 내려올 때는 아무 데나 편히 착지. 흠...어디 보자...뿌드득! 못 보던 개가 묶여있다. 새벽에 하도 슬프게 울어서 물과 사료를 챙겨줬는데 줄 때는 안 먹더니 아침에 보니 싹싹 비워놨다. 암탉이 알 낳으러 오자 컹컹 짓는다. 얼굴은 .. 2012. 3. 3. 20120301 새벽부터 열심히 설사. 온몸의 수분이 다 나오다. 어제 먹은 그것 때문인지... 원인불명. 힘이 좌~악 빠져 물통 들기도 버겁다. 어제 자기 전까진 괜찮았는데... 일단 정로환 투약. 하루를 누워서 빈둥빈둥 놀다 보니 슬슬 회복된다. 몸이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의 차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 2012. 3. 2. 이전 1 ··· 695 696 697 698 699 700 701 ··· 9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