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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밴드1860

20120703 똑같이 생긴 견공 세 마리. 나이순으로 배치되어 텃밭을 지킨다. 꼬마는 아직 이름을 짓지 않았는데... 같은 자리에 매여있던 순이 이름을 따르는 게 좋을 것 같다. "Soonie" "純理" 학교에 악기 검수하러 갔다가 피클 병 사러 마트에 또 갔다. 이번엔 간장과 국수를 빼먹고 왔다. 국수를 보면서 칫솔을 사러 가다니... 이 바보...ㅜㅜ 매일 까놓은 마늘을 쓰다 통마늘을 까려니 매일 마늘과 칼쌈을 벌인다. 마늘 꽁지를 따서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리면 마늘 알맹이만 쏙 빠진다는 글을 읽고 바로 실행. 잘 빠지긴 하는데 마늘이 물렁물렁해진다. 깻잎을 사다 놓고도 삼겹살 구울 때 꺼내는 것을 잊은 나. 살짝 얼었기에 깻잎 찜을 하기로 했다. 이번엔 설탕 넣지 않고 처방대로 도전.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씩.. 2012. 7. 4.
20120702 어젯밤엔 소주를 홀짝홀짝 들이켜다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피곤했던 걸까요? 올핸 콩을 심지 않았습니다. 애경씨가 주신 강낭콩. 모두 까서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이제 콩밥을 먹을 차례네요. 선희가 홍도분교에서 그린 도자기 그림. 낮엔 어제 사온 삼겹살로 뒤풀이하고 저녁은 백숙으로 마감했습니다. 아침엔... 쓰린 속을 달랠 감잣국을 끓였지요. 어제 남은 청양고추와 참기름소금을 넣었더니 간이 저절로 되었네요. 동물농장 명랑한 강아지를 데려왔습니다. 아직 키울지 말지 결정을 못 내렸습니다. 이마에 손오공처럼 V자로 문양이 있어요. 삼일이에게 조금 미안하지만... 이 강아지가 조금 더 예쁘게 생겼습니다. 통통이에게 선보이려 데리고 갔더니 갑자기 적의를 보이며 물어뜯을 기세더군요. 삼일이는 궁금하긴 한데 별 관심이 .. 201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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