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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밴드1853

2007년 6월 6일 영동 이양일님댁 숲속의 작은 음악회 충북 영동의 팝켤럼니스트 이양일님댁에서 숲속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소박하게...^^ 이번에도 바리톤 김준엽군과 함께 했습니다. 매년 6월 6일은 영동에서 보내게 될 것 같네요. 초대해주신 이양일 선생님과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07. 6. 5.
고무밴드...2007년 6월 2일 안산 해바라기 라이브카페에서 연주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선배님들이 계신 곳. 안산 해바라기라이브카페에서 21:00시부터 연주합니다. 오늘도 바리톤 김준엽군과 함께 1시간 가량 무대를 꾸밉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면... 20시까지 해바라기로 오셔서 정다운 시간 나누시지요...^^ * 해바라기 라이브카페는 안산 중앙역 남쪽 새로 생긴 로데오거리의 맨끝 왼쪽에 있습니다. 중앙역 출구(실내야구장쪽)으로 나오셔서 우측으로 돌고... 공원을 가로질러...신호등 건너서 직진. 100미터쯤 걸으면 왼쪽 4층에 간판이 보입니다. 못 찾으시면 고무밴드 무전기로 연락 주세요. 016-395-오칠사오 ^^* 2007. 6. 2.
새로운 고무밴드 공연 라인업 - '기타와 바리톤' 바리톤 김준엽군이 고무밴드의 작은음악회를 함께 하기로 뜻을 모음에 따라 그동안 기타연주와 싱얼롱으로만 진행하던 고무밴드의 공연 프로그램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김준엽군과 함께 하는 무대는 '기타와 바리톤'이라는 이름을 짓고 이름 그대로 성악과 기타의 어울림을 시험해보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이태리 가곡과 국내 가곡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어린이들과 김준엽군의 외국 다녀온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되었지요, 개인적으로 기쁜 건... 제가 좋아하는 코러스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보통 남자음역보다 4~5도 낮은 제 목소리는 하모니를 만드는데 그만이거든요...^^ 계속 야외공연 위주로 이야기와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별 보며 누워서 듣는 편안한 음악.. 2007. 5. 31.
koolkat님의 공연관람기입니다. 기념으로 간직해둡니다...^^ 제 1회 아름다운 공연 Add Some Music On Your Days | 2007/05/26 00:01제 1회 아름다운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공연장이 자못 깼는데 바로 조계사였습니다. 서울살다살다 조계사는 또 처음가봤는데요. 정갈하긴하나 어쨌거나 꼬레부디즘의 헤드아니겠습니까? 어쩔 수 없이 순복음교회간지가 나더군요. 물론 거기처럼 3km밖부터 빡오르게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본질적으로 저는 기독교지만 순복음은 아니라고 봐요. 우야됐건간에요. 거기에 불교문화박물관이라는 곳 지하 2층에 부설된 공연장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아름다운 공연은 한마디로 패키지 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그 뮤지션들이 좀 유명하다기보다는 무명에 가깝고 나름대로 튼실한 내공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성도 확보하려고 노력했다는 모.. 2007.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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