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무밴드1860 2007년 5월 26일 태안 시목초등학교 작은음악회 아이들은 항상 제게 많은 것을 줍니다. 제가 잊고 있었던 것들... 이번 태안 시목초등학교에서 초대 해주신 음악회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고마워...^^ 처음으로 준엽이와 함께한 고무밴드 작은 음악회... 우린...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줄 준비가 되어있잖아... 그렇지? 준엽아...^^ 바리톤 김준엽... 사랑을 담고 노래 선물을 하는 중입니다...^^ 2007. 5. 28. 목포에 다녀옵니다...^^ 목포의 2007년 청소년문학축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시 쓰기를 바탕으로한 음악 만들기, 연극 만들기, 시화 그리기, 시 낭송하기... 우리 청소년들에게 숨어 있는 재주가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시나요? 청소년들과 가까운 선생님께서도 깜짝 놀라시는 우리 청소년들의 이야기들... 가끔은 눈물이 펑펑 솟고... 가끔은 배꼽을 쥐고 웃어보기도 하고... 간절한 바램 하나... 우리나라 모든 곳에서 청소년문학축제가 열렸으면...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5월 18일~21일 서울을 비웁니다. 5월 21~22일 태안에서 보냈습니다. 5월 23일 목포에서 최기종선생님 출판기념회 연주 24일 새벽에 올라옵니다. 24일 공연연습 25일 아름다운 공연 25일 밤 태안으로 내려갑니다. 26일 17시 태안 .. 2007. 5. 17. 고무밴드 2007년 5월 스케줄 고무밴드 5월 스케줄입니다. 17 목 11시 공연연습 18 금 9시~20 일 목포 청소년문학제 23 수 16시(?) 목포 '투우사의 왈츠' 최기종선생님 시집출판기념회 24 목 11시 공연연습 25 금 11시 리허설 아름다운 공연(19시30분) 26 토 태안 시목초등학교 숲속음악회 2007. 5. 14. '바다 위'라는 곳... * 사진은 2층 Bar '바다' 홍대 앞에는 사진, 글쓰기, 여행, 밤새워 술마시기, 사람 만나기를 즐기는 김명렬씨가 열어놓은 '바다'라는 Bar가 있습니다. 올해 들어... 김명렬씨는 '바다' 윗층에 '바다 위'라는 색다른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아랫층 과는 다른 느낌의 복합공간을 지향하는... 오늘 공사를 거의 마치고 어느 정도 정리된 '바다 위'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오랜 친구가 아니라서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생각을 서로 알아차릴 수는 없지만... 우리 가슴의 공통 분모가 대충 어떻게 생겼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우린...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들이 좋은 문화를 즐겼으면...하는 마음뿐입니다. 2007년 5월 4일 금요일 밤 9시 30분. 고무밴드(Gomuband)는 '바다 위'에서 여러 분과 만.. 2007. 5. 4. 이전 1 ··· 460 461 462 463 464 4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