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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밴드1853

20140911 여태 피운 담배의 연기를 한데 모으면 이 정도 될까? 담뱃값을 올린단다. 어떤 썩을눔의 발상인지 모르겠지만 소주와 담배 없이 2014년을 편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놈이리라. 앞으로 30년(욕심이 과하지만) 더 산다고 치고 하루에 한 갑씩 30년이면 10,950갑. 내가 피우는 싸구려 디스플러스가 2,100원이니까 모두 22,995,000원이구나.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사놓는 게 좋을 것 같다. 이자보다 올리겠다는 인상률이 더 높으니까. 근처의 넋 빠진 50대들 이야기 들어보니, 경제도 살리고 잘하라고 뽑아줬다는데 이게 경제를 살리는 거냐? 마지막 남은 서민의 정신병 치료제값을 올려? 여태 지지리도 못해서 욕먹은 거 이런 식으로 복수하다니 두고 보자꾸나. 두고 보자는 놈 안 무섭다지만 피눈물 날 날도 있을.. 2014. 9. 11.
MV "그대 창가에" - 선유랑 "그대 창가에" - 선유랑 8월 31일 시내에서 촬영하여 편집했습니다. 도와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 9. 10.
MV "나만 혼자 남아버렸네" - 선유랑 "나만 혼자 남아버렸네" - 선유랑 오랫동안 묵혔다가 앨범 출시와 함께 편집. 도와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 9. 3.
20140902 지난 일요일은 좀 쉬어야 했지만 뮤비 찍을 약속을 해놓은 지라 아침부터 출동했다. 춘천 가는 길 주변에서 찍으려던 계획을 성묘객에 휩쓸리기 싫어 시내로 바꿨다. 계획대로 잘 찍고 을지로골뱅이에서 마무리. 한~참 모자란 글이지만 보내놓고 나니 맥이 풀려서 며칠 시체처럼 지냈다. 여름에 녹음하려던 계획이 비틀어졌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풀리겠지. 추석 때 어머님을 뵈러 갈까... 201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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