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960 숲의 실상 (實想) [ 숲의 실상(實想) ] 숲으로 와서 보라 진정, 상처 투성이로 숲을 이루고 있음을 한번 안으로 들여다 보라 그 틈과 틈 새 사이로 맑은 공기도 생겨 내고 마음껏 너도 먹고 나도 마셔도 부족함이 없는 정도(正道)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음을 와서 보라 상처 투성이가 숲을 이룸을 보고 또 보라고 숲은 오늘도 나를 부르는 도(道)다. 『주인을 찾으시나요.. 당신이 주인입니다..』 2005.06.23.강원도점봉산곰배령숲에서. (山谷太虛空). 2005. 6. 28. 옹달샘_1 기타연습곡 악보는 'Score' 메뉴에 있습니다...^^ 2005. 6. 27. 비와 눈물 사이 그날 네가 빗줄기로 내려않은 건 발 없는 새의 눈으로는 빗줄기를 눈물줄기로 바꾸어 흘려낼 수밖에 없어서였니? 2005. 6. 26. 바람새 부산모임 여름음악회 다녀온 이야기 'Event' 게시판에 올려두었습니다...^^ 2005. 6. 26. 이전 1 ··· 932 933 934 935 936 937 938 ··· 99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