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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상의 달음질을 멈출 것인가? *강화 마리학교 생명축제의 북두칠성* 어제는 가까운 사람과 큰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세월만 보내고 있는 저를 탓하는 말을 듣고... 조목조목 다 맞는 이야기지만... 짧지않은 세상을 살아온 제게도 생각은 있습니다. 꼭... 남들처럼 다 갖추고 살지않아도... 마음 편하게 사는 방법은 대충 알고있기때문입니다. 아무리 경쟁이 심하고 사람들의 관계가 차가워졌다고해도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겉치례의 번지르함을 따르는 사람들과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숫자는 언제나 반비례합니다. 빨리 달려가는 사람들은 먼저 이룰 수 있지만... 세월의 공허함을 이기기위해 그만큼 빈 가슴을 채울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천천히 가는 사람은 재화의 부족으로 불편한 삶을 살 수도.. 2005. 10. 21.
제블로그 잠정 휴면입니다^^ 역시 사람이 번잡한 곳은 부대낌이 많네요 제가 편안 할땐 상관 없더니만 조금 지치고 힘들땐 것두 스트레스예요^^.제 그릇의 크기가 문제 겠지요만..조금 쉬려고 블로그 잠시 담아두었습니다 맘 정리 하고 조금 여유로워 지면 다시 열든 아예닫든 해야지요^^ 일교차가 크네요 건강 각별히 챙기세요^^ 2005. 10. 21.
치악산행(저만치 떠나가는 가을풍광) [사진]치악산행(2005.10.19.空) 바쁘신 분들과는 달리..저는 좀 한가한 덕분에.. 틈틈이 山行산행을 할 수있는 행운을 가지고 있지요. 어머님의 품안에 든 듯한 우리 원천源泉 우리 산야山野..한번 보옵소서 오늘은 치악산행에서의 진살한 모습 보담아 올려 드립니다~! (2005.10.19.山谷태허공올림) 2005. 10. 20.
2005년 10월 16일 목포청소년문학워크숍 시인 김형효님과 민족문학작가회의 목포지부에서 초대해주신 목포청소년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고운 가슴을 가진 친구들과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뻤던 날이었습니다...^^ 200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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