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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반은 감고, 고개는 리듬에 맞추어~ 흐음^---^ 고무밴드 음악 들으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오랜만이죠?^^; 너무 졸린 관계로... 편안한 밤 되세요, 모두들...-.- 아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과 웃음 함께하는 2006년 되시구요. 우리 님들 마음먹은 일들 몽땅 이루어져라~ 뿅~!!! (제 주문의 신통력을 믿어주시와요...^0^) 2006. 1. 3.
보내지 못한 쪽지 보내지 못한 쪽지 글. 강희창 ......각시붕어에게 엄동설한에 별고 없는 지 염려가 되네 본다 본다 해놓고 스무 해가 지났구먼 세월이 흐른 만큼 그리움도 참 깊어졌네 오십 줄을 딛고 턱 걸림이 몹시 아슬해도 곱디고운 자네 모습이야 어디 갔겠는가만 더 늦기 전에 보고잡은 맘은 꼭 같으이 일간 하산 참에 딱 한번 보고자 했으나 만나고 난 뒤의 더 허함이 저어되어 차마 만나자고 말 못 전하였네 그려 그 언젠가는 어떻게든 꼭 만나려니 어디 있든지 곱게곱게 마음 접어가시게 병술 겨울. 자가사리로부터...... * 고무밴드님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소서 2006. 1. 3.
정말~~ 기쁩니다 정말 기쁘다고 말씀 드립니다. 작년 8월인가 7월인가 그쯤..다운로드.컴 에서 우연찮게...접하게 되었는데...어느새...한번 들으면 끝까지 듣게 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너무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오늘 홈피도 처음 와 봤는데 정말 기쁜소식 하나!! 앨범을 내신거 같군요~ ^-^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전 앨범 구하고 싶군요~ ^0^ 실상...제가...처음에 다운 받고서 듣다가...고무밴드를 까먹고...고무나무....밴드로 기억을 해서.. 아무리 찾아도 찾아지질 않더군요...ㅠㅠ 그러나 오늘 제 엠피3 정리하다 보니...헉 !0! 고무...밴드네...ㅋㅋ 그리하여 다시 찾아 보니 이렇게 멎진 홈피도 있고 정기적으로 연주하시는 곳도 있군요 꼭 연주 들으러 가겠습니다 ^0^ 물론 혼자 가면 안되겠지요 ^.. 2006. 1. 3.
조금만 더. 아침이었다. 그리고 새 날의 태양이 잔잔한 바다의 잔물결을 헤치고 금빛으로 번쩍거렸다. 오는 세월은 희망으로 빛나고 흥겨움에 넘쳐 있었다. 갈매기들은 알다시피 결코 비틀거리지도 않으며 중심을 잃고 속도를 떨어뜨리는 법도 없다. 공중에서 비틀거린다는 것은 그들에겐 불명예요 치욕이다.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리처드 바크의《갈매기의 꿈》중에서 새해엔 조금만 더 높이 날아 올라보려구요^^ 조금 힘들고 숨차고 그럴테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멀리 널리 볼수있으니까 사소한 것에서 받는 상처는 덜할 테지요^^ 200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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