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6 여름이에요...^^ 비가 오시더니 자연스레 장마로 이어지고 개인 하늘을 보니 여름냄새가... 앞으로 한 달은 빗속에서 지내고 한 달은 찜통을 짊어지고 살고... 올해도 가을바람 쉭~하고 불면 다 지나갈 것 같으니 이 아쉬움을 어떻게 하나요? 시간 날 때... 가슴에 예쁜 꽃을 많이 심어둠이 최선이라...^^ 2006. 6. 15. 천지간 하늘이 있었네. 비가 내리며 수직으로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날 땅이 있었네. 파랗게 싹을 틔우며 땅뿌리를 걷어 차오르는 날 너도 나도 있었네. 눈물이 있고, 웃음이 넘쳐나는 날 그렇게 푸른 봄처럼 생명이 넘치는 날 우린 행복했네. 널 끌어안고 날 끌어안고 그렇게 너와 나는 하나였네. 하늘 땅 사이에서...... 2006. 6. 15. '2006년6월17일 시인 김형효출판기념회 2006년 6월 17일 오후 7시~10시 종로 5가 지하철1호선 2번출구 광일커피숖(02-764-6360) 궁금하신 사항은 시인 김형효님의 손전화로(017-324-3995) 좋은 분들과 좋은 음악인이 어우러지는 자리입니다. 술은 없어요...^^ 2006. 6. 14. 비가 옵니다...^^ 서울이 삭막하기는하지만... 가끔 비가 와주면 정겨운 곳으로 변합니다. 소곤거리며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과 잘 뽑은 커피 마시며 이루어지지않을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가끔... 사랑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들어오면... 왜 이리 콩닥대는지...^^ 2006. 6. 14. 이전 1 ··· 823 824 825 826 827 828 829 ··· 10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