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51 화가 나서 못살겠어요 살면서 이렇게 화 난 적은 처음이다. 2006. 8. 26. 죄송합니다...저는 늑대소년입니다. 어제... 엄청나께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기타를 두 대 들고... 장비배낭을 메고... 부속가방을 목에 걸고... 우산을 들고... 공연장소로 갔습니다. 왠 스님이 한 분 정자에 계셨고... 텅~비었더군요. 함께 공연하기로 한 인사동아저씨가 나오셔서... '비가 많이 오니 월요일로 연기하세...' '이 비는 그칠 비에요. 하늘을 보시지요...' '...' '하늘이 어떻든 공연은 약속이에요...무조건 해야돼요...' '그럼 다시 이야기하고 시작하세...' 다시 이야기하러 들어간 사무실에서 우린 다른 벽에 부딪혔습니다. 무조건 공연을 하지말라는 말씀... '아~이럴 수가...' 어떻게 아직도 이렇게 일.. 2006. 8. 26. 영어 잘하시면...번역 부탁드립니다...^^ 다운로드닷컴에 올라온 편집자의 글인데요...^^ Not content with simply playing upbeat tunes, this South Korean outfit founded a new genre: "Happy Music." Gomuband lives up to that name with guitar-based tracks that range from crisp, classical-influenced numbers to irrepressible toe-tappers. 2006. 8. 24. 다시 내일 거리에 서면... 지난 번에 혼이 빠질 지경으로 욕을 먹어서... 아주 오~래 살게 생겼다. 이번에는 개인빌딩의 정원에서 시작하니까 별 걱정은 되지않지만... 사람들이 모질게 변해가는 단면을 보았기에 마음이 씁쓸하다. 진짜 생활비가 필요하다면 파출부라도 나가서 정당하게 돈을 벌어야지. 길에 자리를 깔고 남의 길흉을 빙자하여 팁을 받는가? ... 그러는 너는... 노동하며 생활비를 벌어야 마땅하지않니? 우리나라에서 음악하는건 사치란다...ㅋㅋㅋ 2006. 8. 24. 이전 1 ··· 779 780 781 782 783 784 785 ··· 10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