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53 2006년 10월 27일 임자남초등학교 청소년문학축제 섬의 아이들 눈동자 속에서 지난 날 나의 모습을 봅니다. 호기심과 장난끼가 가득한 까만 눈동자가 자꾸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아이들을 두고 돌아오기가 얼마나 힘든지... 함께 해 본 사람만 알 것입니다. 눈에 밟히는 아이들의 눈동자. 제게 이런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2006. 10. 30. 안좌도 앞바다... 동해안에 태풍이 오던 날... 목포의 남서쪽 안좌도까지 영향이 있었습니다. 높은 파도가 일어나지않았지만 바람이 거세서 배를 대기가 힘들 정도였으니까요. 결국... 배 한 척의 운항이 취소되고... 목포로 나가려는 차량은 꼬리를 물고... 우왕좌왕하다가 일행과 생이별을 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다행히 안좌도에 사는 분이 계셔서 따뜻하게 잘~자고 다음 날 목포로 나왔지만... 전쟁이 나면...이렇게 헤어질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섬은 섬이에요...^^ 2006. 10. 26. 2006년 10월 23일 안좌초등학교 글짓기교실 글짓기를 공부하는 안좌초등학교학생들과의 한 시간... 노래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2006. 10. 26. 2006년 10월 21일 영암중학교 청소년문학축제 시인 최기종선생님이 계시는 영암중학교. 끼가 있는 학생들과 한나절 즐거웠습니다. 점심을 하러 들렸던 월출산의 풀코스닭요리...정말 좋았구요. 가히 호남의 설악이라할만한 경치...놀라고 왔습니다...^^ 2006. 10. 26. 이전 1 ··· 768 769 770 771 772 773 774 ··· 10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