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fe414 하루 한 편 영화보기...3 거의 매일... 점심시간에 도시락, 포도주(없으면 소주), 간단한 반찬을 놓고 두 시간의 만찬을 즐긴다. 영화공부를 한다는 핑계하에... 홍상수감독의 힘을 느끼기 위해 다시 본 영화 정치음모영화는 언제 보아도 굿! 가끔 여자들의 세계가 궁금해질 때... 장난꾸러기 말에게 물려본 경험이 살아나는.,., 살아있는 사전이라... 앞으로 진짜 벌어질 것 같은 사건... 아이디어 좋으시고... 역시 박찬욱감독! * 영화포스터는 곰플레이어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 2007. 5. 16. 선물도 좋지만... 바로 쓰레기가 되어 나오는 선물포장박스. 행사장으로 가시는 분들은 이게 뭔지 모르실거야...ㅜㅜ 2007. 5. 15. 깜빡 잊고 있었다... 요새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다. 불만 가득한 목소리로 적어 내곤 하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과연 누가 읽고 계실까? 정작 읽어야 할 사람들은 내 글을 읽을 수 없는 곳에 있지않을까? 착실하게 하루하루를 잘 지내고 계신 분들께 피곤한 짐을 하나 더 드린 것은 아닐까? 사회를 밝게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고자 했던 내 생각에는 오류가 없었을까? 며칠 더 생각해보다가... 내가 쓰는 글들이 주제넘은 행동이라고 판단되면... 다른 이들의 행동을 보고 쓰는 글은 더 이상 쓰지않겠다. 내 일. 내가 하고있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한 글만 적을 수 있게 결론이 나기를... 2007. 5. 13. 인디포럼 2007 *인디포럼 홈피에서 퍼온 포스터입니다* 정호형과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허리우드에 갔으니 허리우드식당에서 식사하고.... 근처에 외출했던 영조도 오랜만에 만나고... 옛부터 음악하던 사람들은 서울아트시네마가 있는 낙원상가를 '허리우드'라고 부릅니다. 허리우드극장이 있던 곳이라 그런 이름이 자연스럽게 붙여졌고, 다들 허리우드라는 이름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우리 허리우드에 가있을거야...' 왠지 멋지지않나요? 허리우드극장은 서울아트시네마로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일반 개봉관이었는데 새롭게 예술영화전용관이 되었습니다. 상가 전체를 악기점이 차지하고 있는 곳에 걸맞는 극장으로 바뀐거죠. 볼링장과 카바레가 있던 곳이라 악기상가 3,4층은 자주 가지않았었는데 3층도 악기점이 들어서고 4층이 예술영화전용관으로 바뀌.. 2007. 5. 11.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1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