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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Event196

2011 여름 함비랑 고무밴드 기타 캠프 중학교 1학년 가을. 하교 후 놀러 갔던 친구네 방안에 놓여 있던 클래식 기타와 '토요일 밤' 악보가 펼쳐져 있던 노래책 고무밴드와 기타와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통기타로 시작하여 일렉기타를 메고 밴드 생활을 오래도록 했고 다시 통기타로 돌아온 지금까지 여전히 기타는 제 가까이에서 제 손길을 기다립니다. 기타... 누구나 쉽게 시작하지만 피아노와 달리 줄을 누르고 튕기는 현악기라서 여간해선 제소리를 내주지 않는 악기입니다. 어느 악기나 어느 취미나 얼마나 악기에 애정을 가지고 즐기고 연습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노래를 반주할 수 있고 간단한 연주곡을 칠 수 있으면 그다음부턴 인생을 즐기면 됩니다. 기타를 애인삼아서... 함평의 문화중심 함비랑에서 2011 여름 고무밴드 기타 캠프를 엽니다. .. 2011. 7. 6.
2011년 7월 11일~8월 10일 고무밴드 모둠전 "인생을 전시하세요!" 한 마디로 표현한 '고무밴드 모둠전'의 슬로건입니다. 작품을 전시하고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회는 많지만 사람을 전시하고 인생을 보여주는 자리는 드뭅니다. 여름에 자인제노 갤러리에서 제 인생을 전시하며 한 달간 공연하려던 계획을 살짝 바꿔 고무밴드와 가까이 계시는 분들을 모셔 한 달 동안 그분들의 인생을 보여 드리기로 했습니다. 제 생각엔... 화가는 춤을 보여주시고 시인은 그림을 보여주시고 음악가는 그림을 보여주시면 어떨까?... 직업과 취미와 하고픈 일은 다를 텐데... '고무밴드 모둠전'은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갤러리가 교실 크기인데요. 한 면은 제가 공연하는 장비와 잡화점을 차려 놓을 것이고요. 초대손님은 세 면을 사용하여 인생을 전시하시게 됩니다. 이미 유명한 분도 있으시고.. 2011. 6. 29.
인사동에서 잘 놀고 있습니다^^ '미스타 두씨'의 아빠 한갑수 도예전에 많은 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주말엔 더 많은 분이 오실 걸로 예상됩니다. 저도 매일 출근(?)하여 기타 치며 잘 놀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 뒤풀이가 이어지고 정겨운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세상 사는 재미를 살짝 느껴보실 분은 부담 없이 놀러 오세요...^^ 경인 미술관 아틀리에로 오시면 됩니다. 뜰엔 편안한 탁자가 있고요. 밤 정경이 아름다운데 아직 좀 춥지요...^^ 매일 굴찜을 먹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서로 사랑을 주고 받고 맛있게 먹습니다...^^ 2011. 3. 14.
용인에서... Gomuband 'Abyss of Love - 0.9' 오늘은 연주 봉사가 있는 날입니다. 매일 새벽에 들어가기 때문에 아침 7시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거의 매일 마시던 술도 조금 멀어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냐 메밀차냐 컨디션에 따라 결정하고 바로 물을 끓입니다. 오늘은 고마운 메밀차 되겠습니다. 화곡동에서 70-2번 버스를 타면 바로 KBS 앞에 내려줍니다. 9호선으로 갈아탈 필요 없는 소중한 노선입니다. 몇 걸음만 걸으면 출발하는 장소에 다다릅니다. 시간이 좀 일러 커피 마시며 덜 깬 잠을 쫓아 보냅니다. 이 아가씨는 누군가요? 용인에 도착했습니다. 커다란 병원이죠. 모두 친절히 대해주십니다. 밖에 나와 기타 치고 있었더니 기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이것저것 여쭤보십니다. 공연 마치고 .. 201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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