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11 야생화를 바라보며 [사진]이름 모르는 야생화(고운식물원에서) [야생화를 바라보며] 숲 속에 핀 이름 모를 야생화 나뭇잎들이 오랫동안 쌓여 썩어가는 땅 하필이면 그런 곳에 뿌리내려 살았더뇨 우거진 나뭇가지 그늘진 틈 새 사이로 빼꼼이 비쳐 든 햇볕 몇조각 받아 품고 애끼고 먹으면서 오늘까지 살아 왔고녀 장하구나 너는 참으로 위대하도다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거룩함이 무엇인지를 어떻게 살아야 마침내 꽃을 피워 내는지를 내게 전해주는 뜻 살아 낸 가난한 그 마음 한세상 허송세월한 난 지금 널 따르고프네 무엇이 무엇인지 내게 좀 가리켜 주려무료 2005.07.04...(空) 2005. 7. 4. 저홀로 꽃피는 아름다움 잡초 우거진 수풀속 저홀로 외로이 피어있는 꽃 한송이 흐르는 음악: 아름다운 이별 2005. 7. 4. 바다_03 바다는..... 내가 머물러 있었던 것... 기억하고 있을까? 2005. 7. 4. 썰렁한 여름이야기... 'Life'게시판에 여름이야기 올렸습니다. 썰렁~썰렁~ 2005. 7. 3. 이전 1 ··· 978 979 980 981 982 983 984 ··· 10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