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71 한가위를 보내고~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에 들러서 죄송합니당. 9월 1일부터 한국에 있다가, 어제(20일)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어요... 고무밴드의 연주를 적어도 한 번쯤 들었어야 하는데..ㅡ.ㅡ;;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여기서는 매일 옆에 끼고 있는 컴퓨터도 많이 못했었거든요~ 그래도 추석을 한국에서 보내고 와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친척분들도 만나뵙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성묘도 하구요..:-) 양재천 너구리사랑 음악회 하시나봐요~ 저도 가 보고 싶은데, 넘 아쉬워요.. 그래두 집이 그 부근이니깐 아버지,어머니께 이야기 드리고, 꼭!! 가보시도록 해야겠어요~ 멋진 연주를 놓치면 안되니까요.~^^;; 그럼 계속 좋은 음악 들려주시구요. 담에는 꼭 연락드릴께요. Good luck! 천기. 2005. 9. 22. 아버지는 잊어 버린다 * 이 글은 다음카페 '은행나무아래 빈 의자'의 빈의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옮겼습니다. 아이를 꾸짖는 일이 생기면 작가 리빙스톤 라니드가 쓴 아버지는 잊어 버린다를 떠 올리십시오. 어린 자녀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비난하기 전에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어떨까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하고 생각해 보는 거죠 하버드 대학의 윌리엄 제임스 교수가 말했습니다. '비난하기 보다는 이해해려고 노력하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한 일입니다. 그것은 사랑과 관용과 우애를 길러 줍니다. 늦기 전데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자신이 비판하는 대로 비판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아버지는 잊어 버린다. W. 리빙스톤 라니드 아들아.. 2005. 9. 22. 정말 기쁜 일입니다... 하루를 기쁨 속에서 보냈습니다... 10월의 건강음악회를 위해 좋은 분들을 만나뵈었고... 너구리음악회가 열릴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좋은 그림을 하시는 분들을 뵈었고... 해먼드올갠을 치시는 김효국선배께서 앨범을 내셨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하느님... 이렇게 좋은 소식을 하루에 다 들려주시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 2005. 9. 22. 안녕..안녕.. 날 데려가주오,당신의 노란방으로.. 안녕, 안녕.. 2005. 9. 21. 이전 1 ··· 894 895 896 897 898 899 900 ··· 10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