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71 그동안..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아.. 너구리 음악회,,축하드려요.. 직접가서 축하드리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가지 못할 것 같네요.. 아..담에 공연할때 또 불러주세여... ^^ 음..새벽녁에 빗소리가 들려서 그랬나?.. 일찍 깨었어요.. 영주님은, 좋은꿈, 단꿈 꾸시면서..하루를 맞이하시길 바랄게여.. 좋은 하루 되세요..* 2005. 10. 4. 연휴 잘 지내셨어요^^ 연휴가 벌써 끝나가 버리네요..아쉬움... 금요일날 효국씨 부부를 만났지요 ㅋㅋㅋ 보기완 달리 두사람다 컴엔 잼병이래요.. 하긴 전에도 홈피 만들고 나서 제대로 관리 못하더라구요. 고맙게 생각은 하면서도 표현할줄을...이해 하시지요.. 어젠 날씨가 맑더니만 오늘은 종일 흐리네요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데..암만해도 내일은 버겁겠네요 .그저 힘든 것엔 적응이 더딘게 인간인 모양입니다^^ 가을 시 하나 올려놓고 갑니다. 사진은 어제 한강변에서 만난 풍경이지요^^ 제솜씨 구요~~ ............................................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2005. 10. 3. 이중성(二重性) [사진]삼각산 향로봉에서 비봉을 뒤로하고(2005.09.08) 이중성(二重性) 이것이냐 저것이냐 이럴까 저럴까 아니야 아니야 이랬다 저랬다 하는 순간엔 이미 늦었다 벌써 이중성(二重性)안에 갇혔다 거기서 어떻게 하여튼 벗어나야 하리니 산다는 것은 모르긴 몰라도 어차피 아닌 것은 아니니까 아니하는 그 길을 이것도 저것도 없는 그 길을 스스로 밝혀 나아가야 하리니 2005.10.02새벽에..山谷태허공 2005. 10. 2. 오랜만이네요... 이거야원, 팬클럽인 주제에 찾아올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방문해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요~ ;-p 지금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서 올 연말까지는 잠수탈 생각입니다. 오늘도 종일 혼자 지냈네요;; 그래도 요즘은 외롭다거나 쓸쓸하다거나 힘들다는 생각은 별로 안합니다. 할 만하거든요. ^^; 이제 졸업을 앞두고 진짜 승부를 걸어야 할 때이기도 하고... 고무밴드의 곡들, 제 mp3 플레이어에 항상 챙겨놓고 다닙니다. 점심 먹고 소화시킬겸 산책을 좀 하는데 그 때 듣기 딱 좋아요~ ㅋㅋ 영조님 소식도 이제서야 봤네요; 당분간은 고무밴드가 조금 느슨해질 것 같지만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올 연말쯤이면 클럽 하나 여실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눈 내리는 날에 애인이랑 놀러가고.. 2005. 10. 1. 이전 1 ··· 890 891 892 893 894 895 896 ··· 10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