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352 20200503 - 휴업 70일째 시골 살 때 같았으면 단숨에 달려가서 안고 왔을 비글. 태안의 후배네 집에서 처음 보고 정이 듬뿍 들어버린 비글. 힘도 세고 머리도 좋아서 딱 내가 좋아하는 타입. 말만 못 하지 정말 평생 함께할 친구로는 그만이다. 사람들은 비글을 악마견 중 으뜸으로 치는데 혼자 놔두고 다니니 정력을 쓸 데가 없어서 그런단다. 매일 네 시간 정도 레슬링을 시키면 착한 아이로 산다고. 다시 시골 내려가서 살기는 싫지만 마당 있는 집을 구하면 꼭 데려다 살아야지. 물범도 눈이 예쁘고 강아지처럼 생겼는데 왜 범일까? 하여튼 눈이 예쁜 동물은 다 좋다. 눈에 다 나타나잖아. 뭐가? 다 보이는데도 구라 치는 거. 아니니? 이 강아지도 처음엔 이렇게 의심 가득한 눈으로 다가왔다가 목을 긁어줬더니 눈빛이 예뻐지더라. 심심하면 TV .. 2020. 5. 3. 20200502 - 휴업 69일째 분당천에 나온 사람 숫자가 겨울 수준으로 떨어졌네.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앞두고 있으니 가족모임에 갔나? 이번 연휴만 잘 참고 견디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음... 내가 저지르지 않은 일로 손해보고 사는 것 참 열 받는 일이야. 적당히 좀 하자. 응? 야생화, 특히 노란색 빨간색 꽃을 담아내는 것 참 어렵다. 매크로 렌즈 같으면 생긴 대로 구분이 될 텐데 75mm로 거리를 두고 코딱지만 하게 찍었더니 빛을 다 걷어내야 겨우 꽃잎이 보이기 시작한다.. 다음엔 매크로로 도전. 두 달 넘기며 놀다 보니 슬슬 일하기 싫어진다. 원래 즐기며 일해야 하는데 내가 하는 일이 보기와는 다르다. 아이들 가르치는 게 더 쉬워요. 자전거 타고 달려가는 종착지, 성남공항 옆 생태공원. 집 옆에 이런 곳이 .. 2020. 5. 3. 이전 1 ··· 772 773 774 775 776 777 778 ··· 217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