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 팬클럽611 석수쟁이 구례에서 처음으로 석수쟁이의 본모습을 보았습니다. 굉음과 돌가루를 뒤집어 쓰면서 묵묵히 돌을 깍고 다듬는 석수쟁이. 참 위대한 작업입니다. 2006. 3. 24. 관계를 맺다. 유화 10F 내 안에 우주가 모든 관계를 녹여버리고자 한다... 2006. 3. 23. 자화상.. 유화 8F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을 나는.. 사랑하고 싶다..... 2006. 3. 23. 루시아님 편안히 잠드소서 ..().. 왜 하늘이 없나 -섶섬 훌쩍 얼마나 좋으냐 내가 새처럼 훌쩍 날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 인사동에서 서귀포 앞바다 섶섬 까지 아아 날개처럼 언어의 무풍지대로 새처럼 날아가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 이중섭이 게를 그리며 게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 하던 섬 섬은 떠나고 싶은 자리에 있다 남쪽나라 따뜻한 처녀림 섶섬 아무도 모르게 숲 속을 더듬어 하늘을 찾는다 대낮인데 왜 하늘이 없나 ........... 이 생 진 .. 님 ......................................................... 2006. 3. 19.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