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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오랜만입니다. 홈피가 바뀐것은 알고있었지만. 글은 오랜만에 써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봄이 오는가싶더니 다시 추워지고 한번 놀러간다고 말해놓고 그러기가 싶지도 않네요. 건강 유념하시고요? 제가 오랜만에 와서 그런데? 혹시 앨범은 발매 하셨느지요?;;; 2006. 3. 30.
옥금강 안성에 있는 대원사 요사채에서 기르고 있는 난중에 가장 눈에 띄는 난인데 부르러우면서도 강한 맛이 있더군요. 2006. 3. 29.
사진 올리기 너무 어렵네여..*.* 그래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어느 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의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지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2006. 3. 29.
벌써 3월이 다 가고 잇네여. 함밤중을 또다시 낮처럼 지내는 시간들이 늘어갑니다.. 자의든 타의든...참 다행입니다.. 바쁘다는 것.. 행복한 일입니다..그쳐? 요즘은 어떠세여? 이래 저래.. 신경 쓰이는 일들이 많지여? 일이 아닌..여행지로의 서울은 어떨런지.. 한번도 이곳 저곳 구경을 다녀보지 못햇지만... 왠지 그곳의 빠른 심호흡같은 공기가 저는 좋더군여.. 많이 바뻣으면 좋겟고.. 이렇게 지내다..시간이 조금 흐르고 나면.. 하고 싶은 일들..마냥하고 살앗으면 좋겟네여..^^ 그 많은 시간도 버겁지 않을 시점엔.. 그림도...많이 보고 많이 그려봣으면 좋겟고.. 내가 보지 못햇던..또는 그리운 곳들을 훌쩍 원없이 다녀도 보고싶고.. 그렇게 살고 싶네여.... 조만간 뵙겟습니다. 2006.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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