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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1488

20240104~06 고니가 왔구나 나는 그림 공부는 종이에 연필로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잘 모르지만, 4B연필로 굵게 선 긋는 연습을 하다가 점점 가는 펜으로 바꿔야 세부 묘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집에 있던 레노버 윈도 탭에서 스타일러스펜으로 그림 그리기, 글 쓰기 연습을 조금 해봤다. 너무 미끄러워서 종이 질감 필름을 붙여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가, 성탄절 선물로 XP-PEN의 Deco Mini7 펜 타블렛을 내게 선물했다. 국내에 물건이 없다고 대륙에서 보내줬다. 필압, 틸트 다 지원한다. 더 작은 Deco Mini4도 있는데 틸트 기능만 빠져있다. 필기감은 종이와 비슷해서 마음에 든다. 집에 삼보 펜 타블렛이 아직 있는데, 윈도 95까지만 지원. 아는 동생이 홍성에서 만드는 들녘(천년홍주)웰빙 컵 누룽지. 홍성.. 2024. 1. 7.
20240104 낮술의 즐거움 짜장라면과 떡국떡은 궁합이 안 맞는다. 일반 라면에 떡을 넣으면 공깃밥 말을 필요 없이 든든한 한 끼가 되는데 짜장라면은 제외다. 매년 주문하던 곳의 과메기 가격이 비싸서 다른 곳에서 손질 과메기를 주문했다. 올해는 동해에서 잡히는 생선이 적어서 대만에서 수입한 꽁치로 만든다고 한다. 상품평에 과메기 크기가 작다는 글이 있어서 그래? 했었는데, 받아보니 정말 미니 과메기에 가깝다. 맛은 합격! 껍질 벗기는 수고는 덜었다. 슬슬 훈제에 관심이 커진다. 훈연 톱밥, 숯, 훈제향 소스... 방법이 여러 가진데, 집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건 훈연 톱밥 같다. 공부 더 해보고 실행할 것! 과메기에 비릿한 물미역이나 김을 싸 먹는다? 난 절대 반대다. 과메기도 생선이니까 회 먹을 때처럼 야채와 미역, 김을 곁들이.. 2024. 1. 6.
20231226~1231 안녕 2023년! 2023. 12. 31.
20231218~1224 사진은 말이 없지만...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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