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nojapan302 20200907 - 휴업 196일째 - 삶의 재설계 redesign of life 며칠 많은 생각을 했다. 길~게 살아야 이십 년 남은 내 인생. 후회 않고 행복하게 사는 길이 무엇일까? 하고픈 거 하면서 사는 게 정답. 그것도 온전히 내 것을 하면서. 영상 만드는 공부를 하려고 '용호수'라는 분의 채널을 가끔 보는데 같은 고민을 했던 영상이 있었다. 그래... 사람에게는 누구나 상승하강 곡선이 있다. 'High'의 Feel을 오래 지속하는 사람이 행복한 거다. 가끔 'Down' 되는 골에 빠질 때 현명히 자신을 추슬러 신발 끈을 꽉 매면 되는 거다. 어젯밤 꿈, 정확히 오늘 오전 꿈에 대통령이 나오셨는데 어디 작은 행사에 함께 갔다. 경호원도 없고 그냥 보통 사람들처럼. 작은 방에서 열리는 행사에 들어가기 전에 봉투를 찾으시기에 근처에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다 깼다. 어젯밤에 .. 2020. 9. 7. 20200906 - 휴업 195일째 -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시게 Do what you want to do 모든 불행의 씨앗은 부모의 욕심에서 시작된다. 화가가 될 아이를 의사를 시켰으니... 본인도 그렇게 강요된 인생을 살았거나 보상심리로 아이의 인생을 망친 것인지는 모르나 아이의 인생을 위해서도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도 정말 해서는 안 될 짓을 한 거다. 환자의 말은 듣는 둥 마는 둥 차트 옆 종이에 그림만 그리고 있는 그대. 인제 그만 경치 좋은 시골에 내려가서 하고팠던 그림 실컷 그리면서 사시게. 지역 어르신들이 정말 좋아하실 거야. 어휴 추워.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부터 다시 아침형 인간으로 돌아가자.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 2020. 9. 6. 20200905 - 휴업 194일째 - 음악밖에 없구나... There's only music... 옛날에는 춤출 곳이 정말 많았다. 주머니 사정에 맞게 나이에 맞게 고고장, 카바레, 나이트클럽으로 자연스럽게 2차를 갔다. 어느 클럽이나 빠른 곡이 끝나면 느린 블루스 타임이 이어졌다. 마음속에 찍어놓은 여인에게 함께 추지 않겠냐고 정중하게 부탁하던 남자들. 손사래 치며 도망가던 여성들. 오늘 소개하는 곡이 그 시절 블루스 타임의 단골 레퍼토리다. 은은한 해먼드 오르간 전주에 이어지는 보컬의 매력적인 노래는 청춘남녀들의 가슴을 붉게 만들었다. 오리지널은 많이 들으셨기에 오늘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공연을 골랐다. 오늘 자전거 잘 타고 왔냐고? 응...^^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 2020. 9. 6. 20200904 - 휴업 193일째 - 누가 평등한 세상을 만들것인가? Who will make a world of equality? YouTube에서 2007년 Glastonbury Festival. John Fogerty 공연을 보고있다. 여러분이 잘 아는 CCR의 기타리스트. 내게 Rock Spirit을 심어준 형님. 기타도 노래도 너무 잘하시니 내가 평생 기타를 쳤어도 넘사벽. 한 분 더 있는데, 다음에 소개할 것 임. 다음 영상에서 ZZ Top 형님이랑 같이 나오셨는데 역시 기타는 ZZ top! Rock을 한글 자판 그대로 치면 '개차'. 개차반처럼 새상을 살자? 아니다. Rock은 인간답고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원한다. 그래서 난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락의 길로 향했다. 아직도 평등한 세상이 오지 않았음에 눈물이 난다. ※ 오늘 쓴 글에 나온 공연명, 인물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세상 공부가 필요한 분입니다. 당신과 대화.. 2020. 9. 5.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7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