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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1717

20130629 구로리 정 선생님 댁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점심 초대를 하셨지요. 보름 전에도 한 달 치 영양분을 흡수하고 왔는데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히 잘 먹고 왔습니다. 제가 고기를 굽지 않으니 꽤 많이 먹게 되더군요. 든든하게 먹고 마시고 청계로 진출하여 입가심까지... 고맙습니다...^^ 오늘의 뮤비... Jake Shimabukuro - 'Bohemian Rhapsody' 2013. 7. 1.
20130628 어릴 때 동네에선 키 큰 해바라기를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 가면 해바라기씨 말린 것 호박씨 말린 것 강냉이... 과자가 흔치 않던 시절의 간식거리였습니다. 올해는 토마토를 깜빡 잊고 심지 않았는데... 가을에 키워도 될지 시험 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의 뮤비... Air Supply - 'Goodbye' 2013. 7. 1.
20130627 휴가받은 기분입니다. 어제는 늦게까지 영화 보고 늦잠도 자고... 늦게 일어나면 밭에 물 줄 때 애먹지요. 비가 좀 오실 때도 되었는데... 차곷 님과 지리산 손길 님이 다녀가셨습니다. 해 질 녘에 연곷방죽 들렀다 귀가하심. 오늘의 뮤비... 안치환 - '내가 만일' 2013. 7. 1.
20130626 봄에 우동 면을 사다 놓았었죠. 유통기한이 6월 말이라 어묵을 넣고 오뎅우동을 만들었습니다. 국물은 멸치 다시다로 내고 시치미도 뿌리고 밭에서 쑥갓도 뜯어다 넣고... 음...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공장에서 나오는 스프 맛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김 가루를 넣지 않은 걸 알고 부랴부랴 구워서... 오늘의 뮤비... 윤종신 - '팥빙수' 201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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