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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1718

20191026 '좋은 아침입니다.' 기타 교실에 오실 때마다 큰 소리로 인사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덕분에 강의실 분위기가 살짝 밝아집니다. 인사를 한자로 人事라고 쓰는 걸 보면, 예로부터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여긴 것 같습니다. '지나갑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뒤에 오던 분이 추월하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요새 자전거는 사이드 미러가 없고 뒤돌아보기가 귀찮은 분들도 많아서 신호 없이 앞 자전거를 추월하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그런데...그 친절한 외침이 이어폰을 꽂고 타는 분들께도 잘 들릴지 의문입니다. 한참 동안 뒤에서 앞 자전거의 의지를 확인하고 신호를 드리는 게 좋을듯 합니다. 자전거는 언제든지 서거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10년 만에 다시 자전거 위에 올랐습니다. 10월초 부터 바퀴 달린 탈.. 2019. 10. 27.
고무밴드 스케줄 2020년 2월까지 고무밴드는 휴업합니다. 2018. 8. 7.
2018.02.17 정 철 작가의 고무밴드 '고무밴드'라는 검색어로 구글링을 하다가 정 철의 '나는 개새끼입니다'를 만났다. 그가 좋은 카피로 우리에게 알려질 무렵 그의 책 몇 권을 사서 읽었는데, 이 책을 읽었던가...기억이 가물가물한 건 나이 탓? (이 사진은 https://books.google.co.kr/books?id=PU7bCQAAQBAJ&printsec=frontcover&hl=ko#v=onepage&q&f=false 에서 가져왔습니다.) 맞아! 그때도 글 제목 때문에 깜짝 놀라서 읽었었다. (이 사진도 https://books.google.co.kr/books?id=PU7bCQAAQBAJ&printsec=frontcover&hl=ko#v=onepage&q&f=false 에서 가져왔습니다.) 고무밴드는 연주해야 한다. 맞다. (위 사.. 2018. 2. 17.
박완서 수필집 - 보통으로 산다 - 중에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처음 남의 집에 방문하면 으레 거실이나 응접실로 안내를 받게 되지요. 처가에 처음 인사드리러 갔을 때도 거실의 소파에 앉게 되었는데, 다른 것보다 소파 옆의 커다란 책꽂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차가 준비되는 동안 책꽂이의 책들을 죽 살피다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위 사진의 수필집이었습니다. 박 완서씨의 소설은 잘 알려져서 거의 다 읽어봤지만, 수필은 처음 대하는 터라 실례를 무릅쓰고 빌려와서 읽었는데, 아직도 제 책꽂이에 있는 걸 보니 제가 이 수필집을 아주 좋아하나 봅니다. 작가 박 완서 : 사진 출처 : https://namu.wiki/w/%EB%B0%95%EC%99%84%EC%84%9C 박 완서씨는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출생하여 서울로 유학을 왔습니다. 유학을 오게 된 계기와 맹모삼천에 비길만.. 2017.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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