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omuband1718 20200403 - 휴업 40일째 매일 이 공부 저 공부 계속하면서 산다. 뭔가 하고 있지 않으면 게을러진 것 같아서 스스로 경계한다. 문제는 공부 과목이 너무 많다는 것. 그래도 그 버릇 덕분에 다양한 정보가 가득 찬 뇌를 갖게 됐으니 잘 된 거지 뭐. 근래 들어 기억 장소와 CPU를 잇는 선이 가끔 느려져서 그렇지 아직 총명(?)하다. 구글 포토에서 오래된 사진을 보다가 몇 장 다운 받았다. 코닥은 디지털 사진에서 필름 냄새가 나게 하려고 했던 걸까? 색이 좋다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옛날 카메라를 쓰고 싶은 생각은 없다. 어제 찍은 사진에서도 '사쿠라 칼라필름'시대 같은 냄새가 나니까. 하여튼... 사진 찍기는 놀이이자 공부다. 기술과 예술과 안목과 끼가 잘 버무려져야 자기 것이 나올까 말까. 일단 휴대폰에 달려있는 카메라로 많이 찍어.. 2020. 4. 4. 20200402 - 휴업 39일째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 딱 요즈음과 어울리는 말. 날은 아침저녁으로 살짝 쌀쌀하지만 낮엔 진짜 봄이네... 하는 소리가 절로 난다. 이 좋은 날들을 방콕하고 지내야 하는 지구인들. 이참에 생각 좀 많이 하길 바란다. 우리가 지구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말이다. 꽃이 하도 탐스러워서 뚝 따서 먹고픈 생각까지 든다. 해가 잘 드는 곳은 거의 다 활짝 피었으니 다음 주엔 벚꽃잎 날리는 거 찍으러 가야겠다. 바람이 살살 불어줘야 하는데..... 오랜만에 외식.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자정을 넘기도록 시장끼가 없다. 난 식당에서 해주는 맛에 중독된 것 같다. 집에서도 그 맛을 흉내 내어 음식을 만들고 비슷한 맛을 내는 집만 찾아다닌다. 순한 맛의 자연식이에요...라고 쓰인 곳은 그냥 지나감. 밥 먹고 오다 길가.. 2020. 4. 3. 20200401 - 휴업 38일째 어휴... 또 날이 밝았네. 기상 알람을 맞추지 않고 자니까 깜짝깜짝 놀라며 일어나지 않아서 좋긴 하다. 어떤 때는 알람 소리 듣고도 가슴이 두근두근. 어쨌든 오늘은 계획했던 일을 해야지? 대충 점심 먹고 카메라 세팅하고 뒤에 걸어놓은 옷들 치우고 시험 삼아 찍어봤는데 배경이 영 아니다. 너무 복잡해. 뒤가 단순해야 앞에 집중하지. 혼자 중얼 거리면서 찍는 게 쉽지 않다. 연습 많이 해야돼. 일단 영상 두 개 만들어서 보냈다. 쌀값 생겼음. 어제 Takumar 50mm로 찍은 사진 중에 어두운 게 있었는데 오늘 살려서 보니 방충망을 잘 찍어놓았더군. 좋아 좋아. 그동안 비 오실 때는 우산 받치고 찍느라 생쑈를 했었는데 이제 우비만 있으면 된다. 18-55 방수 렌즈를 모셔왔거든. 멀리 진도에서 잘~도착했.. 2020. 4. 1. 20200331 - 휴업 37일째 오늘도 밥 먹고 시작! 시작시간이 오후 3시 30분. 완전히 뒤집혀서 살아간다. 나이크 클럽 일하던 때로 돌아간 기분. 썩을... 3월이 다 갔잖아. 디스커버리, 내셔널 지오그래픽도 매일 같은 것만 틀어주는 느낌이 들어서 CBS 레인보우 깔고 음악 듣는다. 광고 조금 나오지만 참을만하다. TV 볼 시간이 어디 있노? 공부하자 공부. 이종교배용 어댑터 모두 도착했다. M42-PK링을 PK-M4/3 어댑터에 끼우고 M42렌즈를 써보려고 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따로 주문. 이젠 잘 맞는다. G7에서는 아주 편하게 노출 측정 가능. OK!!! 이종교배용 어댑터는 K&F CONCEPT으로. 이런 회사가 우리나라 회사였으면 좋겠다. 잘 만든다. 정확하게. K&F CONCEPT 웹사이트 링크 K&F CONCEPT K&.. 2020. 3. 31.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4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