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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11

더위를 떨쳐버릴 청량감 가득 Jazz Music!! 하늘에 계신 노인네께서는 적당한 때 인간들을 벌주신다. 요새 취침 기도를 빼먹어서 나도 좀 걸리긴 하는데... (기도가 별건가? 그저 감사합니다. 한 마디지) 이번에도 코로나로 사람들 발을 꼭 묶어 놓으시니 자연은 놀라운 회복력을 보인다. (이 틈에 맘 놓고 돌아다니는 고기 잡으러 다니는 인간들... 반성 좀 해라) 브라질을 좀 도와야 한다. 아마존 나무를 다 베어내면 끔찍한 일이 생길 테니까. 이럴 때 도우라고 UN 만들어놨더니 딴짓만 하고 있네...ㅜㅜ [우든체어 wooden chair] 더위를 떨쳐버릴 청량감 가득 Jazz Music!! ●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드신 분께'구독'과 '좋아요'눌러주세요. - 바로가기 링크 2020. 8. 9.
월요병 Bye! 절제된 흥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재즈 comfortable jazz 편한 음악이 공간을 채우면 기분이 좋아지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왜 그럴까? 두 가지 생각이 드는데... 내 취향의 음악이니까 기분이 좋아져서 몸이 따뜻해졌다. 편한 음악이 가진 에너지가 파동을 일으켜 공기를 데웠다. 록 공연장에서 사람을 흥분하게 하는 음악이 나오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체온이 상승해서 공연장 온도가 올라간다. 이건 맞는 것 같은데. 편한 음악을 들으면 뇌에는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이 나오고 심박 수가 낮아져서 체온이 떨어질 텐데, 따뜻한 느낌이 든다? 구글에 검색해 봐도 답을 못 찾겠다. 이거 논문감인데... [우든체어 wooden chair] 월요병 Bye! 절제된 흥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재즈 ●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드신 분께'구독'과 '좋아요'눌러주세요. - 바로가기 링크 2020. 8. 8.
20200407 - 휴업 44일째 종일 새로 온 기타에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주물럭거렸다. 어젯밤엔 유튜브에서 같은 기타로 연주한 거 찾아보다 Matt Otten이란 분도 찾아냈고. 피어리스 기타 웹사이트 모나크 기타 페이지에 누구라고 설명도 안 되어있는 이 분 사진이 있었는데 결국 찾았네. 이 분 웹사이트에는 Matt Otten is an endorsee of Peerless Guitars. 이렇게 딱 한 줄이 쓰여있다. (메뉴에 조금 더 있다. 피어리스 기타로 녹음한 앨범 소개도 있고) Matt Otten 웹사이트 링크 아래는 Matt Otten 씨가 Peerless Monarch로 연주한 유튜브 영상이다. 약간 먹먹한 동글동글한 소리가 나지? 그런데! 같은 기타라고 같은 소리 나지 않는다. 심지어 피크를 같은 거 써도 이 소리 안 ..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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