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싸가지3 20140624 한 번 사고가 난 곳은 뭔가 문제가 있는 곳이에요. 두 차선을 빠른 속도로 달려온 운전자가 길이 하나로 합쳐지는 걸 발견하면 이미 때는 늦지요. 세상은 좁기에 항상 조심해야 해요. 누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이죠. 오늘 아침 전철에서 내 옆에 앉은 아가씨! 그렇게 다리를 죽 펴고 앉으면 어떻게 해요? 아침부터 각선미 자랑할 일도 없잖아요. 사람들이 비켜서 지나가는 것 정말 눈치 채지 못했나요? 새어 나오는 통화 내용을 들으니 어디 면접이나 일하러 가는 첫날 같던데요... 제가 그 회사 대표라면 어떻게 할 뻔했어요? 난 아가씨에게 세상 살아가는 싸가지를 가르치지 않은 누군가가 원망스럽더라고요. 한술 더 떠서... 아가씨 바로 맞은편에 앉은 아주머니도 다리를 죽 펴고 계시더군요. 아예 두 분 다 바닥에 드러누워.. 2014. 6. 24. 그래요...적당히 삽시다 우리 동네는 요새 재건축이 한창입니다. 오래된 단독주택을 허물고 6가구가 살 수 있는 다가구를 신축하는 공사. 나야 뭐 부동산에 관심이 없으니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지만 한 상가에 부동산중개업소가 세 곳씩 들어와 있는 것을 보면 좋지 않은 어떤 기류가 이 동네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뉴타운 이야기를 꺼내며 출마했던 단체장이 있었는데... 그 사람 때문일까? 우리 동네가 재개발되면 저는 난리가 납니다. 새로 지어지는 집으로 입주할 여력이 없으니까... 이제 이런 담장 위의 철조망도 어느 날 다 치워져 버리겠지요? 약수터로 오르는 길에 새로 공원이 생기고 있습니다. 전에도 한 번 간소하게 꾸몄었는데 없는 것보다는 나았지만 너무 허접해서 곁에 간 사람이 초라해질 정도였지요. 그래도 그때 만든 연못에.. 2008. 5. 20.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