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문국현29 어떤 가이드를 따라 가실래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히말라야로 등산을 떠났다. 첫 번째 가이드는 미국에서 붙여준 사람이었지만 셀파들의 머릿수 속이기가 들통나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가이드가 공석이 되자 경비병 우두머리가 가이드를 자처하고 나섰다. 잘 올라가서 베이스캠프를 설치하다가 산적의 습격을 받아 또 가이드 자리가 비어 버렸다. 경비대의 내막을 잘 알고 있던 사람이 등반대를 윽박지르고 가이드가 되었다.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절뚝거리며 돌아오곤 했다. 영영 못 돌아온 사람들도 꽤 되었다. 사람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경비대 후배에게 다음 캠프로 올라가는 약도를 그려주고 산자락의 절로 들어가 버렸다. 사람들은 경비대가 이끄는 루트를 몹시 힘들어했다. 전부터 가이드를 하고 싶었던 셀파가 경비대와 협상을 하고 자기가 가.. 2007. 11. 26. 요새 우리 국민들이 즐기는 놀이 요새 우리 국민들은 별난 놀이를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닐까?...의심해 본다. * 놀이 1단계 매스컴이나 정부에서 "구정에 고향 가실 때 뭐 타고 가실래요?" 라고 설문을 조사하면... "KTX요!!!" 라고 대답한 후...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귀향길 KTX 이용하겠다는 사람이 60% 이상!!!' 이라는 기사가 나면... 당일에는 고속버스를 타고 널널하게 가면서... "뻥이야!!! ...ㅋㅋㅋ" * 놀이 2단계 매스컴이나 정부에서 "구정에 고향 가실 때 뭐 타고 가실래요?" 라고 설문을 조사하면... "KTX 타야죠!!!" 라고 대답하여 사람들이 KTX가 아닌 다른 교통편에 몰릴 것을 유도한 후...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귀향길 KTX 이용하겠다는 사람이 60% 이상!!!' 이라는 기사가 나고 불안하게 .. 2007. 11. 2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