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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486

20210116토 휴업298일째 - 살얼음판 걷듯... Like walking on thin ice * 자전거길에 아직 얼음이 있었어요. 일주일 동안 해를 받았어도 눈 녹은 물이 흘러드는 곳은 녹았다 얼기를 반복하네요. 순식간에 넘어져서 절뚝이며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 전라도는 남쪽이라 항상 따뜻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 잠시 살았던 함평도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90cm 정도는 우습게 쌓입니다. 난리 통을 몇 번 겪은 사람들은 비상식량과 연료를 비측해 둬요. 마실 차 방문했다가 고립된 사람들은 연신 SOS를 보내지만, 버스고 승용차고 다닐 수가 없으니 눈 녹을 때까지 응급환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 그러다 도저히 풀릴 기미가 안 보이면 트랙터로 길을 열며 들어가요. * 3년 전, 캐나다 횡단 열차를 타고 토론토에서 밴쿠버까지 가겠다는 계획을 세웠죠. 가다가 로키산맥 근처.. 2021. 1. 17.
20210115금 휴업297일째 - 또 오른답니다 It's going up again * 2019년 1월, 춘천으로 인제로 빙어낚시 신나게 다녔습니다. 올해도 얼음은 얼었지만, 코로나로 물가를 봉쇄했단 소식에 참기로 했죠. 올해는 빙어낚시 못 하고 지나가겠죠? * 코로나로 생활이 무너진 사람이 많아요. 저도 당연히 포함되고요.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 코로나가 6개월이나 연장됐어요. 양심에 가책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미친 짓 하며 돌아다니지 않았겠죠. 제가 볼 때, 그들은 세상에서 필요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 주식시장이 왔다 갔다 하는 게 불안하죠? 전 국민 백신 접종 한다는 한 마디에 곧 코로나가 끝날 것 같은 생각에 아모레 화장품, 하나투어까지 사셨더군요. 코로나 때문에 힘든 기업을 도와주신 건 좋은 일이지만, 우리는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 중이에요. 지금은..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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