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무밴드1860 20120605 택배로 오신 쌀 이름. 아이디어...굿. 밥맛은? 아직 안 해봐서... 오랜만에 방과 후 교실에 갔다. 남아있는 1학년들은 이제 정규군이 된 듯하다. 아직도 오가는 학생들이 있지만 별문제 될 것은 없다. 어제 목대앞에서 이어진 뒤풀이로 몸은 고달팠으나 관서가 준 퇴비 넣고 옥수수 심고 작물들 뒷바라지를 했다. 해거름에 구로리 정 선생님 댁에 잠깐 들렀었는데 모든 작물이 왕성하게 크고 있었다. 역시 농사 잘 지으신다. 농사 잘 짓는 분 옆에 사는 게 제일 행복하다. 밤엔 소라를 을지로 골뱅이처럼 무쳤다. 골뱅이와는 다른 맛이 난 이유가 뭘까? 혹시 골뱅이 깡통에 든 국물? 고춧가루? 마늘? 식초? 소라 무침은 고추장 넣고 하는 게 나을 지도... 오늘의 뮤비... Willie Nelson - "Always.. 2012. 6. 6. 20120604 7시 배로 여서를 떠났다. 떠나기 전엔 악수하고 재회를 말하며 덤덤하게 배에 오르지만 막상 배가 섬을 밀어내기 시작하면 가슴이 서늘해진다. 가거도 홍도 울릉도 여서도... 잉크빛 바다가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우린 나그네처럼 잠시 깃들다가 마음에 퍼런 칠을 하고 섬을 떠나온다. 이장님과 어촌계장님이 선물하신 귀한 소라. 관서네서 해단식 하며 구웠다. 동물농장 새로 온 거위. 호시탐탐 탈출을 노린다. 동네 논에 나가 놀다가 두 번이나 끌려왔다. 개처럼 쇠사슬에 매어놔야 되나? 오늘의 뮤비... George Benson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2012. 6. 6. 이전 1 ··· 642 643 644 645 646 647 648 ··· 9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