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무밴드1860 20120827 여행의 끝은 짐 정리입니다. 가져간 짐이 여러 가지지만 사용하지 않은 게 많아서 제자리에 넣는 것만으로도 정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벼르고 가면 꼭 변수가 생기고 아무 생각 없이 가면 시간이 남아 빈둥대고... 항상 기타와 작은 앰프, 낚싯대, 노트북은 챙기는 게 좋겠더군요. 이번 제주여행에 애를 많이 쓴 매니저도 서울로 올라가고 제주에선 태풍 대비하느라 분주하고... 월선리는 크게 준비할 것은 없지만 비에 젖을만한 것은 안으로 들여놓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새벽까지 고이 잘 수 있을지... 오늘의 뮤비... Marianne Faithfull - "As Tears Go By" 2012. 8. 29. 20120826 길지 않았지만... 정든 카페를 떠나오는 날입니다. 원래 28일에 나오는 일정이었지만 태풍이 오가는 와중에 생길 혼란을 생각하면 일찍 제주를 뜨는 게 맞습니다. 다행히 차와 사람을 예약할 수 있었고 4시 반 배가 3시로 앞당겨졌다는 문자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 앞이 바로 바다라 파도가 길을 넘어오면 난감한 일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일단 넓은 유리창을 보호해야 하고 안으로 스밀 바닷물도 막아야 합니다. 정원의 연못은 어떡하지요? 아쉬운 작별. 잠시 끌어안은 포옹 속에 마음을 전합니다. '또 봐요...금방 다시 올게요...' 제주항에서 차를 선적하는 절차는 이렇습니다. 페리를 운항하는 회사에 예약합니다.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사람과 차에 대해 승선권을 끊습니다. 운전자가 아닌 사람은 터미널에서 기다립니다.. 2012. 8. 29. 이전 1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 9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