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무밴드1861 내년에도 복 많이 지으세요 ^^ * 유미경님의 라이브...사포리에서...* 남녘에 있을 땐 9시 전에 일어나곤 했는데 서울에 와선 다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납니다. 인터넷이 되느냐 안 되느냐... 들여다 볼 게 있느냐 없느냐... 이게 관건입니다. 식사는 항상 아점과 술자리를 겸한 저녁을 들기에 어디서나 두 끼지만 일어나는 시간이 아주 중요하지요. 오전의 공복을 커피로 달래며 기타를 칠 것이냐? 일찍 누룽지라도 끓여 먹고 세 끼로 갈 것이냐... 거제도에서 영화에 출연한 친구들이 보충녹음을 하러 본부에 다녀갔습니다. 치킨 안주에 한잔하고 우리 집에서 잤는데요. 전기요가 고장 나 오랜만에 보일러를 땠습니다. 덕분에 방바닥이 호강했네요. 거제도의 초설이 서울에 있는 동안 남녘에선 좀처럼 보기 어려운 눈이 내려줬네요. 저도 올 첫눈을 보았습.. 2010. 12. 22. 낚시꾼아빠...바다로 가다 6 서울에서 보름 한 달에 보름은 지방에 보름은 서울에 살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입니다...^^ 아직 지방 본부가 정해지지 않아 이집저집 떠돌아다니지만... 매일 포획한 수산물로 반찬을 하고 가끔 고마운 분이 대접해주시는 식사 외엔 외식을 하지 않고 직접 해먹습니다. 귀농? 귀향? 여러 이름을 붙일 수 있겠지만... 서울이 고향인 제게는 사실상의 '이주'입니다. 억지로 이름을 붙이자면... 학창시절 살던 분위기로 돌아가는 '귀청년기'가 되겠군요. 이번 겨울엔 시래기를 마련하여 국도 끓이고 된장무침도 해먹고 싶은데 제 주변에선 도통 보이질 않습니다. 깍두기 많이 담는 설렁탕집을 노려야 할까요? 거제도로 돌아간 날 호래기 낚시를 갔는데 해마가 나오더군요 아주 작은 해마가 호래기 바늘에 끌려왔습니다. 신기한 일입.. 2010. 12. 5. 촬영 거의 마쳤습니다 ^^ 올해 자신과 한 약속 중에 하나는 지킬 수 있을 것 같네요. 찗은 영화를 하나 만드는 일이었는데요... 거제에 내려올 때마다 조금씩 생각해두었던 것을 영상으로 옮기는 중입니다. 오늘 몇 씬 만 찍으면 촬영 부분은 다 마칩니다. 12월초에 올라가서 편집해야죠...^^ 2010. 11. 26. 낚시꾼아빠...바다로 가다 5 호래기 호래기는 꼴뚜기과의 미니 오징어입니다. 저도 올해 처음 호래기를 알았습니다. 남해 일부 바닷가에서 겨울에 잡을 수 있는 귀여운 수산물입니다. 거제에서도 호래기가 붙는 곳에서만 잡을 수 있습니다. 호래기 낚시채비는 훌치기 바늘같이 생긴 호래기 바늘을 달고 케미라이트를 여러 개 달아 부력과 찌 역할을 하게 하는 민장대 채비와 호래기용 루어를 사용하는 릴 채비가 있더군요. 우린 민장대 채비를 만들었습니다. 4mm 케미라이트를 여섯 개 달은 화려한 채비지요. 날이 저물기 전에 포인트 근처로 이동하여 채비 준비를 합니다. 민물새우를 미끼로 쓰기에 낮에 싱싱하고 튼튼한 놈들로 미리 준비해 두어야합니다. 오늘은 호래기 낚시로 유명한 함박마을 근처의 방파제로 들어갑니다. 처음 들어간 방파제는 전혀 입질이 없었습.. 2010. 11. 14. 이전 1 ···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4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