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무밴드1860 곰박스 폰에 알맞은 영상 만들어 무선으로 보내기와 보기를 위한 곰플레이어의 새로운 서비스..."곰박스" 고무밴드나 곰박스나 "gom"자 돌림. 폰으로 보내서 재생하는 테스트 완료. 폰 종류와 화질을 정하면 알맞은 크기로 바꿔서 폰으로 보내줍니다. 곰박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면 웹에 20G의 공간도 생기는데요. 특이하게도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공유하는 시스템입니다. 즐거운 디지털 생활 되세요...^^ 곰박스 홈페이지 2012. 3. 19. 20120319 어제 좀 쉬었어야 하는데 며칠 전부터 여러 가지 일을 했더니 아침부터 피곤하다. 잠을 적게 잔 까닭도 있겠고. 오늘은 볕이 좋아서 빨래할까~ 생각도 했지만 내일로 미루고 음악 들으며 잡다한 공부 중. 동물농장 깨갱 소리가 들려 창밖을 보니 장닭과 섭섭이 아들이 대치 중이다. 벌써 한 번 쪼인 모양인데 자존심이 강한 아들은 아픔을 참고 딴 곳을 쳐다보는 척하며 버티고 있다. 닭이 몸집이 작다고 깔보는 게 분명하다. 장닭은 좀 더 무서운 표정을 지으려고 하는 건지 동물들끼리만 통하는 말로 욕을 하고 있는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말로도 힘으로도 안 되는 걸 깨달은 아들은 따뜻한 곳을 찾아 잠을 청했다. 닭 사료를 훔쳐먹고 있는 이 까치들은 정말 놀라운 청력과 시력을 가진 듯하다. 사진을 찍으려고 창문을 .. 2012. 3. 19. 20120318 피곤 아이들이 돌아가고 나니 갑자기 확 피로해졌다. 급하게 청소를 하고 신경을 많이 쓴 까닭인가? 아무렇게 벗어놓은 슬리퍼를 가지런히 바로 하고 자물쇠를 잠갔다. 한 번 더 정리해야 하지만 지금은 여력이 없다. 방과 후 수업과 다도해팀 수업 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이번에 우리 팀 행사는 참석지 못했다. 팀에서 전갈이 왔다. 행사 마치고 오는 길이니 간단히 함께 한 잔? 마음은 굴뚝 같은데 몸이 무겁단다. 오늘은 일찍 쉴게. 영화 한 편 보고 스르르 잠들어 자정 무렵에 깼다. 영화를 더 볼까...하다가 기타를 둘러멨다. 세 시간을 쉬지 않고 연습. 손가락이 아파 중지하고 다시 영화를 본다. 같은 전쟁영환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자자...내일 일찍 일어나면 함평 가자. 동물농장 섭섭이 아들은 아직 장닭이 얼.. 2012. 3. 18. 20120317 목포작가회의 회원은 아니지만 옵저버로 참석. 술과 밥을 축내고...ㅋ 최기종 선생님과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듬뿍 보내드린다. 낙지 물회를 처음 먹어봤는데 새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었다. 역시 냉채나 물회엔 빙초산! 토요 방과 후 수업 첫 수업. 어제 청소는 다 하고 외출했지만 할 일이 조금 남아있기에 모임에서 돌아와 고장 난 화장실 문 손잡이 고치고 안내문을 만들었다. '화장실용 슬리퍼로 갈아 신으세요' '실내화로 갈아 신으세요' '신으세요'란 말은 적어놓고 보니 참 새롭다. 많이 쓰는 말인데... 슬리퍼가 왔는데 성인용 슬리퍼가 한 켤레 모자란다. 장소와 악기강습이라는 특성상 스무 명이 한계다. 수업에 오는 아이들을 데려오고 데려다 주는 일이 맘에 걸린다. 차는 보험에 들어있지만 만에 하나 오가다 .. 2012. 3. 17. 이전 1 ··· 342 343 344 345 346 347 348 ··· 4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