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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밴드1860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재즈 음악 ㅣ Slow Jazz Musicㅣ Music For Work & Study 아이들이 노는 자리에서도 한 아이가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 판이 깨진다. 다음부터 그 아이 곁에는 같이 놀려는 아이들이 오지 않는다. 집에 가서 엄마한테 아무도 나랑 안 놀아준다고 이야기하자 엄마가 사탕을 나눠주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는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고 같이 놀지만 아이들은 사탕을 받을 때만 함께 노는 척한다. 어른들의 사회도 마찬가지다. 아! 조금 다른 사람들이 있긴 하구나. 사람들에게 자주 술자리를 만들며 이야기를 듣는 사람. 매번 얻어먹는 게 미안해서 사람들이 돈을 거둬 술값을 내려 하면 어느새 몰래 계산을 치르던 사람 좋은 형님들. 옛날에 부자들은 베풀며 재인들의 재주를 청하였다. 시를 잘 짓는 이, 노래를 잘 하는 이들이 그들이 청하는 자리에 불려가 한바탕 즐겁게 놀다 가곤 했다. 집으.. 2020. 8. 21.
20200820 - 휴업 178일째 - 인생이 아깝지? It's a waste of your life, isn't it?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도서, 영풍문고, 교보문고... 눈에 익은 이름들인가? 처음 듣는다고? 설마... 그러면 종로서적, 양우당, 삼일서적, 동화서적은? 본 것 같다고? 음... 마지막으로 고려당, 뉴욕제과, 신신백화점, 화신백화점, 미도파백화점은? 삼중당 문고를 기억하면 용서하마. 삼중당 문고 - 장정일 열 다섯 살, 하면 금세 떠오르는 삼중당 문고 150원 했던 삼중당 문고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두터운 교과서 사이에 끼워 읽었던 삼중당 문고 특히 수학시간마다 꺼내 읽은 아슬한 삼중당 문고 위장병에 걸려 1년간 휴학할 때 암포젤 엠을 먹으며 읽은 삼중당 문고 개미가 사과껍질에 들러붙듯 천천히 핥아먹은 삼중당 문고 간행목록표에 붉은 연필로 읽은 것과 읽지 않은 것을 표시했던 삼중당..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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