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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과 고무밴드 KBS2TV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고무밴드의 음악이 가끔 삽입됩니다. 저희 음악을 널리 알려주신 고무밴드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고마우신 '사랑과 전쟁' 음악감독님 덕이지요...^^ 작은 음악 널리 알려주신 여러 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KBS2TV '사랑과 전쟁' 홈페이지 http://www.kbs.co.kr/2tv/enter/lovewar/index.html 2005. 6. 17.
<참여> 옷가지를 내놓을까 합니다 아이들이 커버려 못입는 옷들을 깨끗이 세탁하여 내놓을까합니다. 여러 분들도 길에 있는 헌 옷상자에 넣지마시고 이번 바자에 내놓으시면 좋겠습니다. 2005. 6. 16.
제게 문의하셨던 내용의 답변 ^^ 메일 주셨던 궁금하시다는 일들에 관한 답변입니다. 1. 급식이 실시되는 학교에서 점심을 거르는 초등학생은 제가 알아본 바로는 없습니다. 2. 고등학생 중에는 급식비 지원이 끊긴 학생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 더 시급한 것은 결손가정의 어린 아이들이 거의 매일 점심을 굶는다는 현실입니다. 부모와 같이 살지못하거나, 편부모와 같이 사는 아이들일 경우에 특히 심합니다. 제가 기자가 아니기에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한 것입니다. 궁금한 점이 풀리실런지요? 2005. 6. 16.
피천득선생님께... 외출 했다가 짜투리 시간이 생기면 서점엘 가거나 바람 좋은 자리에 앉아서 글을 씁니다. 어쩌다 수첩을 가지고 나오지않으면 문방구(지금도 이말이 정겨워서 그냥 씁니다 )에서 작은 수첩과 굵은 수성펜(만년필 쓰던 시대가 그리워서 아직도 굵은 펜을 씁니다)을 삽니다. 그냥 내 이야기를 적습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현재 내게 일어나고 있는 일... 컴퓨터로도 많은 글쓰기를 하지만... 꼬부랑꼬부랑한 내 글씨로 마음을 적어내려 가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글쓰기의 버릇은 머리 빡빡 깎고 검정 교복을 입던 시대부터 생겼습니다. 학우들과 시시덕 거리는 일 외에 정 붙일 곳이 없던 시절... 교과서와 많은 책에서 볼 수 있었던 님의 글들은 내게도 글 읽기와 쓰기의 멋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지금은 음악을 하고 있지.. 200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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