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6 루시아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고무밴드를 사랑해주시고 제가 어깨 처져있을 때 따뜻한 힘으로 일으켜 세워주시던 루시아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팬클럽에 안부 글이 남아있는데... 루시아님 모시고 봄음악회를 하려던 제 꿈은 어떻게 되나요... 황망하여 가슴이 미어질듯합니다.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img:lucia.jpg,align=,width=163,height=117,vspace=0,hspace=0,border=1] 2006. 3. 18. 둏티요, 둏티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4월이나 5월즘이면 센터도 거의 공사가 다 끝나겠지요. 지금은 아직 극장쪽은 공사를 시작하는 단계인 것 같은데... 벌써 마음이 설레고 있네요. 그 때는 젊은이들 한트럭 몰고 갈게요. *^^* 우리 수녀님들과 함께 사는 공부방 아이들도 초대하구요... 넘 신나네~ 갑자기...후훗. 늘 좋은 마음,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밝게 하시는 김영주님 덕분에 오늘도 웃습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정확하게 일정이 잡히면 알려주셔요. 2006. 3. 17. 봄 비 어젯밤부터 땅을 적신 봄비가 하늘에 가득하던 먼지를 좀 떨구었네요. 일 하다가 밖에 나가보니 조금 상쾌해진 공기가... 매일 일 저일 하다가 자꾸 시간이 가네요... 맘 편히 쉰 적도 없는데... 또 일보따리가 생기려하고있으니...-..- 2006. 3. 16. 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지금 여기는 한 밤중이에요, 문득 고무밴드의 잔잔하고도 편안한 음악이 떠올라서 이쪽으로 달려왔습니다.. 자주 들러서 인사도 드리고 해야하는 건데, 최근에 계속 여유가 없이 지냈나봐요. 여유를 가진다는 건 결국 제 마음가짐에 달려있는 것일텐데, 마음가짐이 좀 나약해졌었나봐요 :-) 다시~ 언제나 마음 한 구석에는 '여유'라는 녀석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놓아야겠습니다.! 항상 하는 일들 잘 되시구요! 좋은 음악 계속 들려주세요~ ...천기 2006. 3. 16. 이전 1 ··· 847 848 849 850 851 852 853 ··· 1057 다음 반응형